저흰 나이스아파트먼트 맞은편에 있는 여행사에서 신청했구요..
1박2일 코스  1000밧이었어요...
근데 2박 3일 로 신청하면 1200밧인가 1300인데... 깐똑쇼까지 포함이라고
하더라구요...
깐똑쇼만 따로해도 200~300밧은 들텐데..
귀가 솔깃하긴 했지만.. ;;
그냥 1박 2일로... ㅋㅋ

트레킹은 얼굴에 피가 몰릴정도로 힘들때두 있고..그랬지만..
전체적으로 할만 했어요...
밤엔 고산족 아이들이 쇼를 하는데..
얼굴엔 억지로 하는 게 역력 ;;;
쇼 끝나고 돈을 걷드라구요(?) ㅋㅋ공연비..

아~ 그리고 바베큐파티도 다른분들은 했다고들 하는데..
저땐 저희랑 몇몇 딱 5명만 1박2일이라..그런거 하지두 않고
남은 사람들은 다음날이 마지막날이니 했겠죠 ;;

5명은 짐짝처럼.. 담날 일찍 따로 밥먹고 다른 팀하고 합류해서
내려갔어요 ㅜ.ㅜ
그팀은 그날이 마지막날이었구요 ..좀 걷다가 뱀부레프팅 같이하구요..

1박2일하고 2박 3일이 가격차이가 안나서 그런지.. 거의다 2박3일이더라구요
그래두 조메 섭하던데 ㅜ.ㅜ

여튼... 마지막 뱀부레프팅은.. 걍 대나무배타고 슬~슬 내려가겠거니 했는데
웬걸~~ 바지 완전 다 젖고 ... 
물 뿌리고 ;; 스릴 만빵이었어요 ㅋㅋ


용량땜시 화질 낮췄더니 화질이 구려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