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짬
크라비에서 꼬 란타로 가는 배를 타면 2시간이 걸린다
그중간에 꼬 짬이라는 섬이 있다
크라비와 꼬 란타를 왕복하는 배가 중간에 바다에 서면
롱테일보트가 다가와 여행객을 옮긴다
그런데 기억에 남는것은 그곳을 운영하는 듯한 서양인들이
롱테일보트를 타고 꼬 짬으로 돌아갈 때 해안까지 엄청난 거리인 데 보트에서 뛰어내려 헤엄쳐 간다는 것
내가 생각하기엔 정든 여행자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파도에
묻어버리려는 것처럼 보여 기분이 그러했다
이제 건기로 들어서니 우기에 갈 수없는 남부의 섬들로
발길을 옮겨보는 것은 어떠실런지.....
그중간에 꼬 짬이라는 섬이 있다
크라비와 꼬 란타를 왕복하는 배가 중간에 바다에 서면
롱테일보트가 다가와 여행객을 옮긴다
그런데 기억에 남는것은 그곳을 운영하는 듯한 서양인들이
롱테일보트를 타고 꼬 짬으로 돌아갈 때 해안까지 엄청난 거리인 데 보트에서 뛰어내려 헤엄쳐 간다는 것
내가 생각하기엔 정든 여행자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파도에
묻어버리려는 것처럼 보여 기분이 그러했다
이제 건기로 들어서니 우기에 갈 수없는 남부의 섬들로
발길을 옮겨보는 것은 어떠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