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야이 - 태사랑에 있는것 정리
카오야이
태국 최초의 국립 공원
교통 이동: 북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시거나 기차를 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카오야이까지 바로 가는 것 or 산 아래 마을인 빡총으로 가는 것
방콕 북부 터미널 3층에서 빡총가는 에어컨 버스가 110바트( 약 30분마다 한 대씩)
2시간 가량 걸림( 라차시마 투어라는 버스 회사의 버스 인데...에어컨이 별로 안좋음)
빡총이 롭부리하고 아유타야 사이에서 갈라지는 도로로 연결되어 있음..
롭부리하고 아유타야 구경하시고. 아유타야에서 기차로 빡총..
- 가장 가까운 마을을 팍총
카오야이의 진입 도시. 상당히 작은 동네.. 카오야이내의 이동은 대중 교통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관계로 1박2일 투어 정도로 둘러보는게 보편적(2-3개의 여행사가 투어를 진행)
공원입장료:
성인 200밧 어린이 100밧
빡총->공원이동:
큰 길에서 송테우 (100바트 안쪽으로 흥정)
빡총에서 썽태우타고 국립공원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거기서 히치해서 공원 헤드 쿼터에 가서 자료 얻으시고요.... 야영을 하시거나 야영장 안의 방갈로를 이용. 지도를 비롯한 자료는 헤드쿼터에서 다 줍니다.
공원내 이동:
차 렌트가 아닌이상은 걸어서 다니긴 무리(보통 히치하이킹)
투어: 낮에는 등산이나 폭포, 전망포인트 등을 다니며 구경하고
밤에는 커다란 써치라이트를 단 트럭을 타고 다니며 나이트 사파리
팍총시내에 투어진행하는 여행사(정글투어등)
1박2일짜리 투어중 야간 사파리가 잇는 반나절 투어
(이상한 박쥐 동굴 + 수 백만 마리 박쥐의 비행 + 카오야이 나이트 사파리
입장료 200바트 포함 550바트. 1박2일 풀 투어는 1150바트)
참고로 1박2일 투어는 야간 사파리 한 다음날 하루 종일 트레킹과 폭포에서 놀기등 포함
* 가실때는 긴바지하고 운동화는 꼭 준비
* 현지인들은 보통 자기 차를 갖고 와서 공원내를 돌아다니는데, 외국인 여행자라면 히치하이킹을 하거나 리조트나 빡총의 숙소에서 운영하는 투어에 참가하시면 됨.
경험담 정리:
* 저는 몇 년전 마눌각하랑 그 동네 닭구이(까이양이 유명한 동네지여) 먹으러 간 김에 저녁 어스름해서 공원으로 갔다가 (그 전에도 여러 번 갔지만 그 때 본 것은 원숭이
몇 마리...) 야생 코끼리와 길에서 조우하여 공격 당한적도 있습니다.(그 눈이 얼마나 무섭던 지) 다행히 뒤에 차들이 없어서 빽기어로 백미터 이상 도망쳐 피해는없었지만...일반 동물원처럼 경비원도 없고 대책 없더군여.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카오야이 보다는
피마이 쪽 강력추천임다
.* 글구 전 동물 별로 못봤는데,,,그게 이동할 여건이 좋지 못해서 한곳에만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긴팔원숭이 많다는 지역갔는데,,울음 밖에 못듣고,,새는 부리가 아주 커다란 새보구요,,사슴같은건 종종,,돌아오는 차안에서 돌아댕기는 원숭이 떼..(대략 10마리)정도
* 여러종류의 야생돌물들을 직간접적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야생 호랑이와 코끼리도 서식하고 있지만 직접 볼수있는 기회는 없었구요 또 직접대면하게 되면 상당히 위험하답니다. 특히 새끼와 함께있는 야생코끼리는 호랑이보다 더 위험합니다.
물론 쉽게 만나기도 어렵구요. 그외 여러종류의 원숭이와 사슴종들 고슴도치 그외 많은 동물들을 직접 육안으로 보실수 있습니다.그리고 태국열대에 서식하고 있는 혼빌이라는 큰새도 운좋은날 유심히 보시면 여러종을 보실수 있습니다.저는 서너종의 혼빌을 볼수있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뱀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아마존의 아나콘다가 물에서 서식하는 종이라면 이종은 육지에서 사는 세상에서 가장 큰뱀입니다) 동물원의 울타리가 없이 가까운 거리에서의 온순한 사슴도 상당한 긴장감을 자아낸답니다.(제가 겁이 많아서 그런건지도ㅡㅡ;;)음~~ 일반적인 여행과는 달리 특별한 경험일꺼라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혹시 국립공원의 밀림을 트래킹하게되면 태국말로 "탁"이라는 거머리가 있습니다. 물에 사는것은 아니고 습지에 서식하는 여자분들이 무지 싫어하는 놈이 있습니다.
숙소
마을: 게스트 하우스급 숙소. (셋이서 450바트짜리 쓸만한 숙소)
공원 입구: 괜찮은 호텔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빡총에서 공원까지 연결된 길 주변에 리조트들
외국 사이트 이용하시면 예약 가능하실 껍니다.
공원 안: 야영장도 있고 리조트
방갈로의 경우에는 자신의 침낭을 따로 준비.. 텐트도 빌릴 수 있다
* 빡총터미널에 내려 담배 한대 피우면 <카오야이 가든 롯지>라는 곳의 삐끼가 옵니다... 우린 그 삐끼 따라가서 묵은거거든요...^^;; 버스 터미널에도 출장 사무소가 쪼끄맣게 있고요..이상하게 다른 숙소에서는 삐끼가 안 나와 있더라구요.그냥 가서 보고 맘에 드는데 묵기에는 숙소들이 뜨문뜨문 떨어져 있어서 좀 힘이 들 것 같아요.....
* 숙소는 카오야이 밖으로 정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왕복하시는게 조금 힘드십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윗분들의 언급에 따르면 팍총에서 카오야이공원까지 차를 타고 오다보면 입구 근처에 몇몇 리조트가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일반적을 그곳에서 투어를 참가하는 경우가 대부분. 야간에 버스는 여기의 투어 또는 국립공원의 야간버스투어를 상품으로 내놓은 것/야행성 동물들을 보기위해서 버스를 탄 상태에서 한바퀴도는 투어
보통의 외국인들은 밖에서 숙소를 정하고 투어를 참가합니다. 또 공원안에도 여러종류의 숙소가 있습니다만 가격대에 따라서 시설, 안전 역시 다릅니다.
메남님 말씀처럼 공원은 엄첨나게 방대합니다. 서울면적보다 큰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이 없이 이동이 상당히 힘듭니다. 공원의 입구에서 H.Q사무실까지도 상당한 먼 거리이며 각 지역까지도 상당히 먼거리입니다. 개별여행이시라면 한곳에 숙소를 정하시고 쉬엄쉬엄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자분 혼자서 방문하신다면 공원밖 리조트나 그외곳에 숙소를 정하시고 투어에 참여하시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태국에 대해서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한번의 방문으로 모든것을 알수 없기에 한번에 몇 지역을 천천히 둘러보고 다음을 기약하라는 것 처럼 카오야이도 전체를 한번에 알수는 없으며 또 해안과는 달리 약간의 전문적인 부분도 있으므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쉬엄쉬엄 둘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태국 최초의 국립 공원
교통 이동: 북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시거나 기차를 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카오야이까지 바로 가는 것 or 산 아래 마을인 빡총으로 가는 것
방콕 북부 터미널 3층에서 빡총가는 에어컨 버스가 110바트( 약 30분마다 한 대씩)
2시간 가량 걸림( 라차시마 투어라는 버스 회사의 버스 인데...에어컨이 별로 안좋음)
빡총이 롭부리하고 아유타야 사이에서 갈라지는 도로로 연결되어 있음..
롭부리하고 아유타야 구경하시고. 아유타야에서 기차로 빡총..
- 가장 가까운 마을을 팍총
카오야이의 진입 도시. 상당히 작은 동네.. 카오야이내의 이동은 대중 교통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관계로 1박2일 투어 정도로 둘러보는게 보편적(2-3개의 여행사가 투어를 진행)
공원입장료:
성인 200밧 어린이 100밧
빡총->공원이동:
큰 길에서 송테우 (100바트 안쪽으로 흥정)
빡총에서 썽태우타고 국립공원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거기서 히치해서 공원 헤드 쿼터에 가서 자료 얻으시고요.... 야영을 하시거나 야영장 안의 방갈로를 이용. 지도를 비롯한 자료는 헤드쿼터에서 다 줍니다.
공원내 이동:
차 렌트가 아닌이상은 걸어서 다니긴 무리(보통 히치하이킹)
투어: 낮에는 등산이나 폭포, 전망포인트 등을 다니며 구경하고
밤에는 커다란 써치라이트를 단 트럭을 타고 다니며 나이트 사파리
팍총시내에 투어진행하는 여행사(정글투어등)
1박2일짜리 투어중 야간 사파리가 잇는 반나절 투어
(이상한 박쥐 동굴 + 수 백만 마리 박쥐의 비행 + 카오야이 나이트 사파리
입장료 200바트 포함 550바트. 1박2일 풀 투어는 1150바트)
참고로 1박2일 투어는 야간 사파리 한 다음날 하루 종일 트레킹과 폭포에서 놀기등 포함
* 가실때는 긴바지하고 운동화는 꼭 준비
* 현지인들은 보통 자기 차를 갖고 와서 공원내를 돌아다니는데, 외국인 여행자라면 히치하이킹을 하거나 리조트나 빡총의 숙소에서 운영하는 투어에 참가하시면 됨.
경험담 정리:
* 저는 몇 년전 마눌각하랑 그 동네 닭구이(까이양이 유명한 동네지여) 먹으러 간 김에 저녁 어스름해서 공원으로 갔다가 (그 전에도 여러 번 갔지만 그 때 본 것은 원숭이
몇 마리...) 야생 코끼리와 길에서 조우하여 공격 당한적도 있습니다.(그 눈이 얼마나 무섭던 지) 다행히 뒤에 차들이 없어서 빽기어로 백미터 이상 도망쳐 피해는없었지만...일반 동물원처럼 경비원도 없고 대책 없더군여.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카오야이 보다는
피마이 쪽 강력추천임다
.* 글구 전 동물 별로 못봤는데,,,그게 이동할 여건이 좋지 못해서 한곳에만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긴팔원숭이 많다는 지역갔는데,,울음 밖에 못듣고,,새는 부리가 아주 커다란 새보구요,,사슴같은건 종종,,돌아오는 차안에서 돌아댕기는 원숭이 떼..(대략 10마리)정도
* 여러종류의 야생돌물들을 직간접적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야생 호랑이와 코끼리도 서식하고 있지만 직접 볼수있는 기회는 없었구요 또 직접대면하게 되면 상당히 위험하답니다. 특히 새끼와 함께있는 야생코끼리는 호랑이보다 더 위험합니다.
물론 쉽게 만나기도 어렵구요. 그외 여러종류의 원숭이와 사슴종들 고슴도치 그외 많은 동물들을 직접 육안으로 보실수 있습니다.그리고 태국열대에 서식하고 있는 혼빌이라는 큰새도 운좋은날 유심히 보시면 여러종을 보실수 있습니다.저는 서너종의 혼빌을 볼수있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뱀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아마존의 아나콘다가 물에서 서식하는 종이라면 이종은 육지에서 사는 세상에서 가장 큰뱀입니다) 동물원의 울타리가 없이 가까운 거리에서의 온순한 사슴도 상당한 긴장감을 자아낸답니다.(제가 겁이 많아서 그런건지도ㅡㅡ;;)음~~ 일반적인 여행과는 달리 특별한 경험일꺼라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혹시 국립공원의 밀림을 트래킹하게되면 태국말로 "탁"이라는 거머리가 있습니다. 물에 사는것은 아니고 습지에 서식하는 여자분들이 무지 싫어하는 놈이 있습니다.
숙소
마을: 게스트 하우스급 숙소. (셋이서 450바트짜리 쓸만한 숙소)
공원 입구: 괜찮은 호텔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빡총에서 공원까지 연결된 길 주변에 리조트들
외국 사이트 이용하시면 예약 가능하실 껍니다.
공원 안: 야영장도 있고 리조트
방갈로의 경우에는 자신의 침낭을 따로 준비.. 텐트도 빌릴 수 있다
* 빡총터미널에 내려 담배 한대 피우면 <카오야이 가든 롯지>라는 곳의 삐끼가 옵니다... 우린 그 삐끼 따라가서 묵은거거든요...^^;; 버스 터미널에도 출장 사무소가 쪼끄맣게 있고요..이상하게 다른 숙소에서는 삐끼가 안 나와 있더라구요.그냥 가서 보고 맘에 드는데 묵기에는 숙소들이 뜨문뜨문 떨어져 있어서 좀 힘이 들 것 같아요.....
* 숙소는 카오야이 밖으로 정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왕복하시는게 조금 힘드십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윗분들의 언급에 따르면 팍총에서 카오야이공원까지 차를 타고 오다보면 입구 근처에 몇몇 리조트가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일반적을 그곳에서 투어를 참가하는 경우가 대부분. 야간에 버스는 여기의 투어 또는 국립공원의 야간버스투어를 상품으로 내놓은 것/야행성 동물들을 보기위해서 버스를 탄 상태에서 한바퀴도는 투어
보통의 외국인들은 밖에서 숙소를 정하고 투어를 참가합니다. 또 공원안에도 여러종류의 숙소가 있습니다만 가격대에 따라서 시설, 안전 역시 다릅니다.
메남님 말씀처럼 공원은 엄첨나게 방대합니다. 서울면적보다 큰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이 없이 이동이 상당히 힘듭니다. 공원의 입구에서 H.Q사무실까지도 상당한 먼 거리이며 각 지역까지도 상당히 먼거리입니다. 개별여행이시라면 한곳에 숙소를 정하시고 쉬엄쉬엄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자분 혼자서 방문하신다면 공원밖 리조트나 그외곳에 숙소를 정하시고 투어에 참여하시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태국에 대해서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한번의 방문으로 모든것을 알수 없기에 한번에 몇 지역을 천천히 둘러보고 다음을 기약하라는 것 처럼 카오야이도 전체를 한번에 알수는 없으며 또 해안과는 달리 약간의 전문적인 부분도 있으므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쉬엄쉬엄 둘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