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야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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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_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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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야 알바~~

@.@ 1 1686
저 솔직히 나라야 엄청 싫어했씀다(쫌 심하게 말해서 경멸했씀다)
애들 똥기저귀 가방도 아니고, 꼭 가방갖고 장난치는거 같더군여
도대체 왜 나라야갖고 그난리인가 해서 나라야 매장에 가봤져..
깜딱 놀랐지 뭐예여.. 예쁜게 너무 많더군여..
안살수가 없었어여...
결국 첫날가서 한 40개사오구, 둘째날가서 70개 정도 사왔지여
천의 느낌이 너무좋구... 색깔도 고급스럽구...
무엇보다 가격이 장난이 아녔어여
그렇게 많이 사고도 8만원정도 밖엔 안들었을 꺼예여
우선 제껄루 젤 맘에드는거 10개정도 챙겼구여..
나머진 회사로 가져가 전부 팔았지여(한 4배정도 남겨서여 헤헤~)
여행경비 약간 빠진거져..
회사사람들 더없냐구 난리더군여.. ^^;;
리본달린 가방만 있는줄 알았는데 종류가 너무 많다며 좋아하데여..
설마 이런것도 살까.. 사면서도 내내 찝찝했던가방들도 너도나도 좋아하며 2.3개씩 사가더군여..
사람취향은 제각각이잖아여.. ^^
제 경험상 가장 베스트 아이템은...
까만천에 네모난 화장품 가방이었지여..
크기는 손바닥만하구여..위쪽 손잡이쪽에 거울이 달려있구여..
한 30개 사왔는데 제것두 못챙기구 다팔아버렸져..
어떤걸 선물해야 할찌 고민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구여...
해외나가서 마구잡이 쇼핑하라고 올린글은 아니구여...
제경우에 여행경비를 어떤방법으로 충당했는지를 말씀드린거예여..

1 Comments
^^ 1970.01.01 09:00  
오... 그런 방법이.. 근데 전 벌써 태국가면 나라야가방 싸다구 다 떠벌리고 다녀서 비싸게 팔았다간 맞겠어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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