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Vertigo>
@-반얀트리 옥상에 있는 야외 레스토랑인 버티고 Vertigo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두번째 높은 곳에 있는 야외 레스토랑
@-택시에서'롱램 반얀트리 타논 싸톤'이라고 하고 이동
@-엘리베이터로 58층까지 간 뒤 층계로 올라가면 됨

버티고를 다녀왔습니다ㅋ 카오산에서 6시쯤 택시를 타려고 민주기념탑있는 큰거리로 나와서 택시를 잡았어요, 한대를 잡고 롱램반얀트리 타논 싸톤 하니까 모르겠다고 하고, 다음택시는 300B을 불렀어요 --++ 그 다다음택시, 그 다다다음택시, 그 다다다다다음택시 다 모르겠다고 하고 가서 으으 ㅠ 결국 쌤쌘운하버스를타고 BTS역까지 간다음에 BTS 쌀라댕역에서 내려 택시 타고 가는 코스로 선택했어요. 왜 가까운데서 잡으면 택시기사들이 알거 같아서요ㅎ 근데 선택은 최악이었어요 ㅠ 쌈쌘운하버스를 타는 곳까지 걸어가는데 운하버스 선착장은 모르겠고, 결국 민주기념탑있는곳에서 반원으로 빼앵돌아서 겨우 찾아가서 운하버스를 탔어요, 근데 제 친구가 치마입은 상태여서 자리가 불편했구요, 너무 더웠드랬죠 ㅠ 겨우 후어창에 내려 BTS를 타고 살라댕에서 내렸는데 팟퐁근처라 그런지 택시기사들이 반얀트리 호텔 가자는데 100B 200B 부르는거에요 ㅜㅜ 분명 가까울진데..휴 결국 친구랑 싸우고 반얀트리호텔 100B 에 택시타고 갔어요..-_-;; 뱃속편하게 택시타고 갈걸...이라고 몇번을 후회했죠..ㅠ 연인끼리 가신분들은 일단 쾌적함이 우선인거 같아요..태국은 너무 더워서 쉽게 지치고 짜증낼수 있으니...왠만하면 택시를 ㅠ

겨우 도착한 반얀트리 호텔, 저희가 도착했을때가 9시였어요 ㅋ 호텔에 일단 살짝 압도당한뒤에 59층으로 올라가니까 전통의상 입은 여자분이 스와디캅~을 해주셨어요ㅋ 그러고선 제 친구 신발을 보고 신발을 바꿔주신뒤, 버티고간다고 하니까 알려주시더라구요ㅋ 버티고쪽으로 좁은 계단타고 올라가니까  디넌지 음료인지 물어봐서 음료라고 애기하니까 바로 문바로 안내해주셨어요 ㅋ 문바에 앉아(이곳은 앉을수 있음) 칵테일을 마시며 전경을 보는데 끝내줬어요 물론 시야가 좁아 조금 답답한 느낌도 들었지만, 밤에 보는 방콕의 야경은 정말 좋았어요~ㅎ 함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