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가기전에 반드시 참고해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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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가기전에 반드시 참고해야 할 내용!

풍류도락가 18 10173
3월달에 태국에 갔다왔습니다.
처음여행이어서 그런지. 자료모으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초보 여행하시는분께 도움이 되고자 .
유용한 정보들을 몇개 적어봅니다.


1. 돈무항 공항에서 -

 1) 돈무항 공항 착륙하기 전에 비행기내에서 입국카드 주는데 그거 반드시 챙기십시요. 비행기에서 자버리면 승무원이 안주고 지나쳐 가버리는데 안받았으면 꼭 달라고 하세요.
    입국카드는 공항에서 검사받을때 꼭 필요한 카드입니다. 보통 공항에는 입국카드가 다 비치되어있는데, 돈무항공항에는 썰렁합니다. 입국카드 구한다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2) 돈무항 공항에서 방콕으로
 보통 택시 이야기 많이 하는데, 택시는 타보지 않았지만. 돈도 많이 들고 사기 많고 그럽니다. 공항버스 타고 가세요. 공항 1층 밖으로 나와서 두리번 거리면 금방 airport bus 찾을 수 있습니다 00:30 - 5:30 분 에만 운행 안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탈수 있습니다. 가격은 100밧 정도로 저렴하고.  특히 카오산로드 가실거면 바로 카오산로드에서 내려줍니다.

 3) 방콕 시내 지도
 방콕 시내지도 하나 가져오세요.  유용합니다.



2. 택시

1) 택시는 되도록이면 지나가는 택시 잡아 타세요. 서있는 택시들은 크게 한건 하려는 목적이 대부분입니다.

2) 그리고 요즘에는 미터 다 키는것 같은데 간혹가다 미터 안키는 운전사들 있습니다. "미터! 미터!" 이러면 미터 켭니다. 안키면 내려달라 그러세요.

3)  목적지를 두고 거미집같이 뱅뱅 돌아가는 택시 기사들 있습니다. 졸 짜증납니다. 그래도 뭐 500~600원 더 주는게 되지만, 태국 물가에 익숙해지다보면 그 돈도 무척 화날 수준입니다.
 태국 택시는 색깔이 참 다양한데, 제 경험상 단색으로 된 택시는 타지 마세요.  그 택시들은 다 빙 둘러서 갔습니다.  경험상 노란색-초록색 이렇게 두가지 색상으로 된 택시가 가장 믿을 만 한것 같습니다.

4) 태국 수도 방콕에서는 택시가 가장 낫습니다. 뚝뚝은 어이없게 100밧 이렇게 부릅니다. 택시타고 다니세요.

5) 씨암, 팟퐁, 씰롬에서 카오산로드까지, 70~80밧 나옵니다.
    활람퐁역서에 카오산로드까지 60~70밧 나옵니다.(50밧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짜뚜짝에서 카오산로드까지 80~90밧정도 나옵니다
    rca 에서 카오산로드까지 80~90밧정도 나옵니다.
 이 이상은 거미집 처럼 뱅뱅 둘러서 갔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3. 방콕, 칼립소 쇼(게이 쇼)
 
 칼립소 쇼는 아시아호텔에서 하는데 개인여행객일 경우에는 그냥 가서 표 사지 마시고 여행사에 가서 사세요. 그러면 400~500밧정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여행사 이용해서 싸게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4. 투어 프로그램.

 여행사를 적극 이용하세요. 혼자서 살랑살랑 돌아다니는 것도 재미있지만.
여행사 투어프로그램 신청하면, 봉고차에 사람들이랑 가이드 한명 같이 타고 돌아다니는데 훨씬 편리하고, 가이드의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비용도 혼자 다니는것하고 그리 차이 나지 않고 오히려 더 쌀수도 있습니다.


5. 숙소

저는 카도산 로드의 도미토리에서 묵었는데 비용도 100밧정도로 싸고 좋았습니다. 다만 샤워시설이 좋지 않아요.
태국의 숙소는 최고급이 아닌이상 우리나라보다 싼가격에 동급 수준을 쓸수 있기때문에 무척 지치신다음에는 400밧짜리 하급 호텔에서 묵어도 괜찮습니다.



6. 마사지.

1)여기 글들 보면 카오산 로드의 어디어디가 좋다. 왓포 사원의 어디어디가 좋다 그러는데 마사지를 많이 받아온 저로서는. 죄송하지만 웃음이 나옵니다.
저도 처음 받았을땐 시원하다 시원하다 했는데. 그거 장난입니다.
되도록이면 시내로 나오셔서 받으세요. 태국인들 받는 곳에서 마사지 받으면 정말 다양한 기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저는 팟퐁 지역과, 방람푸 시장쪽에서 받았는데 무척 만족했습니다.
그곳은 옷도 갈아입고, 발도 씻겨주고 그럽니다.
근데 팟퐁지역은 약간 비싸요 한시간에 250밧정도 합니다. 두시간에는 380밧하니까 두시간 받으세요. 팁까지 해서 400받 주시면 될겁니다.
방람푸 시장쪽은 한시간에 139밧하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내가 1390밧인걸 139밧으로 잘 못 본것 아닌가. 하며 마사지 받는 도중 불안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3) 그래도 받으라면 방람푸 보다는 팟퐁으로 가세요. 방람푸에서는 마사지 잘 받았지만 어떤 한 남자 마사지한테 걸렸는데 마사지가 너무 대충대충이라 그냥 일어날라고 한 기억이 있습니다. ... 어디까지나 제 경험



7. 밥먹기 & 간식

1) 방콕은 정말 음식값이 쌉니다 ! 환상입니다.
더욱더 놀라운건 KFC나 버거킹같은 곳도 마찬가지 보통 세트메뉴가 100밧정도 하고, 제일 비싼게 200밧정도 하는데 그거 시켰더니 점원이 저를 대단한 상류층처럼 보더군요(제가 얼굴이 타서 태국사람처럼 보였었습니다)
보통 100~150밧이면 괜찮은 식사 한끼 해결됩니다.

2) 길거리에 보면 막 반찬 만들어 놓고, 밥에 얹어서 먹는 음식들 있는데
그건 50밧이면 배부르게 먹습니다.

3) 그리고 태국에 세븐일레븐이 참으로 많은데, 카오산 로드의 세븐일레븐은 다른 곳보다 약간 비쌉니다. 엄청큰캔콜라값을 예로 들자면 카오산로드는 15밧, 일반 세븐일레븐은 13밧..
코따오섬은 20밧, 여행지에서는 20~30밧.. ㅋ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싼거죠.



8. 치앙마이

1) 치앙마이에는 보통 트레킹 하러 가잖아요. 그거 트레킹 갈때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은 운동화랑, 가벼운 가방입니다.
 저는 트레킹이 뭔지도 모르고 목욕탕나올때 신는 슬리퍼랑, 짐은 제가 가진 것 몽땅을 배낭에 넣어가지고 갔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를 대단하다고 하는데 속으론 바보라고 했을 겁니다.
 짐 다 가져 가시지 말고, 편안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정도로 가져가세요.
신발은 운동화랑 샌달 두개 다 가져가세요.
 산넘고 물건넙니다. 물이랑 음료수는 원주민들이 팔아요. 좀 비싸긴 하지만

2) 치앙마이는 택시가 거의 없어서 쏭태우랑 뚝뚝 타고 다닙니다. 쏭태우 가격은 내국인에게는 15밧 받는데 외국인이니까 20밧 주고 타세요. 가끔 50밧 이러는 사람도 있는데 그럼 타지 마시고 다른거 타세요. 쏭태우 무척 많습니다. 12시 넘으면 미안하니까 40밧 타고 다시고요.
뚝뚝은 20밧이면 가는데 20밧받으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보통 30밧정도면 치앙마이 어느곳이든 갈 수 있습니다. 밤에는 50밧이면 돌아다닙니다.


9. 쇼핑.

쇼핑은 어디까지나 가난한 배낭여행자를 위해서 씁니다.
쇼핑은 보통 방콕의 짜뚜짝시장이나, 치앙마이의 나이트 바자.를 크게 꼽고 그밖에 쇼핑센터나, 카오산로드 옷가게, 팟퐁시장 을 드는데.
가장 싼곳은 치앙마이의 나이트 바자입니다.
짜뚜짝시장은 정말 엄청나게 큰 시장인데 가격은 그렇게 싸지 않아요.
팟퐁시장에 가면 옷하나에 800밧부르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옷들 치앙마이에서는100밧이고 짜뚜짝에서는 150밧에 거래됩니다.

전 처음 어리버리했을때 샌들 하나에 300밧 주고, 옷하나에 250밧씩 주고 샀습니다. 나중에는 비스무리한 옷 120밧에 주고 사왔습니다.



10. RCA

 방콕의 엄청난 나이트 클럽입니다. 남자들. 운동화신고 가세요.
그리고 여권도 챙기세요. 저는 이거 안가지고 왔다가 빠꾸먹고 다시 숙소로 갔다왔습니다. 숙소까지가는데 택시비 80~90밧 듭니다



11. 끝으로.

저는 한국 비수기때 가서리. 한국인보다는 외국인들을 더 많이 만났습니다.
일본인 중국인 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네덜란드, 이스라엘 등등을 만났습니다. 이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친해질수 있는 다리는 "영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지요. 영어!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도 여럿 있었는데 제 영어실력이 부족한게 한이 된게 이번 여행이었습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 ㅋ



허접하지만 도움이 될까봐 한번 써봤습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6-04-03 07:40)
18 Comments
안토니오 반되버려쓰 2006.04.02 04:21  
  잘 봤습니다. 정보를 깔끔하게 잘 올리셨군요 ^^

그런데 이건 결코 태클이 아님을 먼저 밝히지만.....
택시는 여기 사는 제 경험으로 보면 색상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과거에는 택시가 투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만,
최근에 새로 나오는 택시는 단색이 더 많습니다.

참고로 전 일부러 단색 새 택시만을 골라탑니다.
저뿐만 아니라 태국에서 좀 살고 계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그렇게 하십니다.

아마도 태사랑에 올라오는 무수한 정보중
잘못된 대표적인 정보의 하나가 택시에 관한 것,
특히 색상에 관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택시 색상과 바가지와의 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이제라도 좀 정정하고 싶어집니다.^^
올웨즈 2006.04.02 08:40  
  그러게요...글 내용 대부분 동감합니다만...
택시의 색상에 대한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라
일반화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그 노란-초록 택시에 가장 안좋은 기억들이 있답니다 ^^;

그리고 택시를 타기 전에 미터로 갈꺼냐 확인하면
서로 크게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이용할수 있습니다 ^^;

또 한가지는....택시도 편하고 좋긴합니다만,
태사랑에 올라와 있는 버스노선표와 지하철, BTS 지도, 수상버스 노선만 있다면,
이런 대중 교통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듯하네요..

오히려 택시보다 편해지더군요 ^^:
죄송합니다 2006.04.02 14:06  
  11.끝으로 흰둥이들  어디서 왔느냐고 묻곤,,코리아라면 그담부터 말을 안붙입니다^^
초록수첩 2006.04.03 00:12  
  글쎄요.. 한국사람이라고 특별히 말을 안붙일 이유가.. ^^;;; 
바젤 2006.04.03 00:33  
  방콕은 일방통행길이 많아서 우리느낌에 돌아간다고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그리고, 태국인은 어디가자고하면 우리나라같이 반대편이 아닌 꼭 그장소에 내려줍니다.
그래서 가끔 뺑뺑 돈다는 느낌을 가질수도 있을겁니다.
어제 방콕에서 돌아왔는데, 좋은 택시기사들도 많더군요.저같은 경우에는 처음 방콕같을때는 거의 버스를 이용했는데, 이제는 택시만 이용합니다.
택시비 1000원 아끼다, 힘과 시간이 더들어 고생하는것보단 났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woodman 2006.04.03 15:46  
  방콕 공항에서의 택시는 줄을 서서 50바트 더 내시고 타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서 있는 택시가 위험하다는 것은 너무 범위가 넓어요..

치앙마이에서 얼마나 가까운 거리를 가셨길래 20바트에 뚝뚝을 타셨나 모르겠네요. 어지간한 곳은 요즘 40바트 아래로는 움직이질 않아요. 그리고 쏭태우는 기름값에 많이 오른 탓에 기본 20바트라고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태국인들도 비슷하게 냅니다.
풍류도락가 2006.04.04 01:58  
  방콕 거리가 일방통행이 많아 뱅뱅 돌아가는 것 같은데
정말로 태국 기사들중에 뱅뱅 돌아가는 기사들 있습니다.
그런 택시 타면 방콕 지리 잘 외워집니다.

치앙마이 뚝뚝은 외국인인이상 저도 20밧주고 타본적 없습니다.
3월달에 태국갔는데 40밧주고 타면 되게 잘준 겁니다.
30~40밧이 적당합니다.

그리고 택시색깔은 언제까지나 저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겁니다.

태사랑 분들하고 싸움하려고 올린 글이 아니니 이해해주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덱도이 2006.04.04 12:02  
  노랑-초록 개인택시
빨강-파랑 회사택시
그외 색깔은 2000대 이상 택시 보유한 회사는 차량도색 마음대로 그러니까 회사소속 택시
대체적으로 개인택시들이 편법영업을 많이 하지요 차도 많이 낡았고 회사택시도 기사에 따라 바가지 씌울수 있읍니다
삼계탕 2006.04.04 14:13  
  방콕, 칼립소 쇼(게이 쇼)-->게이 아니에요~!
이재민 2006.04.09 15:01  
  택시기사 빙빙 안돌게 하는방법 있습니다.타자마자 가는위치말하고 100밧주면 총알처럼 갑디다.그러구 예전에 이스라엘놈이 나보고 웨얼아유프롬 해서 코리아라고 했더니 그뒤로 말안시킴ㅎ
만뱀 2006.04.09 22:48  
  음..전 4월8일 푸켓에서 입국했습니다. 음 전 외국인이 바라보는 시각이 좀 다르게 느꼈는데요. 피피투어갈때 스피트 보트에 한국사람은 저와 집사람 두명이었는데 외려 동남아 사람들에겐 말도 않붙이고 저에게만 말을 붙이더군요 당당히 한국사람이라고 밝히고요. 그리고 성게에 발을 찌려서 고통스러워하는데 노르웨이,미국인,스웨덴인등등 여러국가 사람들이 있었는데 모두들 저에게 괜찮냐? 어떠냐 등등 상당히 관심을 가져서 매우 놀랐습니다. 나중에 방콕에 있는 투어가이드 하는 형에게 물어 봤는데 한국사람들도 어느정도 사는 나라라 서양인들이 무시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보트에 말레이시아 사람 커플 두 커플이 있었는데 그사람들에게는 말도 않붙이더군요...
만뱀 2006.04.09 22:50  
  저녁때 마다 집사람과 바에서 분위기 잡고 한잔하는데 옆에 있는 서양인들 영국인,노르웨이인등 여러 나라사람들이 한국인이라고 밝힌 나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저도 짧은 영어로 대답하고 머 나름대로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게 생각할 정도로 서양인들의 태도에 놀란는데...아무튼 주관적인 견해지만요..^^
아리잠 2006.04.11 11:59  
  인간성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저 푸켓서 다이빙투어나갈때에 아침에 통학버스^^에서 독일녀자애한테 차타면서 인사하니 씹어버리더이다 =_=
다이빙배에서야 독일커플하고 터기가족하고도 놀았지만
결국은 인간성(약간의 국민성도작용합니다.)의 문제인듯 합니다요.

따오에서는 또 틀렸거든요.
너나할것없이 국적 언어 안가리고 어울려서
막사진찍고 =_= 장난치고 수영하고...
애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사뭇 틀린탓도 있구요...

결론은 인간성 =_=;;;;;이라는 말인데 길어졌네요....
석양 2006.04.17 15:17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 저로서는 첫번째 고려사항이 승차감입니다. 경험상 노-초 택시가 차량 자체가 노후하더군요! 잡히면 잡히는 데로 타고가는지라 !
왕궁앞에서 탔던 택시의 불친절함 빼고는 특이사항은 없네요.
태극아빠 2006.05.07 15:43  
  한국인이라고 물어보고 바로 남이냐? 북이냐? 물어봅니다.장난삼아 북이라고 했더니 금새 사라지고 없더군요. 그다음부터는 장난 안쳤습니다.영어가 딸려서 말을 못하지 별로 차별하는건 못 느꼈습니다.
아리잠 2006.05.11 14:20  
  노-초 택시가 좀 노후한편이긴 한듯해요.
한번은 에어컨 안나와서 ㅡㅡ;;;;;;

미터확인하는것이 제일 확실한듯합니다.
아부지 2006.05.11 14:34  
  택시..확실히 낡은것은 안타는게 나은것같아여. 경험상..
빨-파가 가장 나은것같긴한데...가장 피하는 택시는 창문열고다니는 택시랄까..더워서 원..ㅠ.ㅜ
이건 2006.07.15 18:19  
  후알람퐁역에서 카오산까지 40밧에 뚝뚝타고 왔습니다..2006년 2월 기준..ㅋㅋ
처음에 200 밧 부르던걸여..ㅡ.ㅡ...
카오산에서 역까지 온 일본애한테 물어봤더니 40밧에 왔다고해서..40밧 부르고 탔습니다. 무섭습니다 진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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