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정에 차질을 드렸던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당시 피비항공측에서 오버부킹이 되었던 상황이었는데 피비항공측에서 저희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려놓았던 것을 링크해드립니다.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hit&page=6&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259

피비항공측에서 4월 말 정도부터 주 3회 인천-방콕 구간을 운항할 예정입니다.
사과문에서 말씀드린대로 당시에 피해를 보신 분들은 피비항공을 이용하실 경우 무료 업그레이드로 비지니스석을 제공해드리기로 했습니다.

2월 23일에 일정에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어디다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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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2/23일 일어났구요.. 그동안 바빠서 이제야 올리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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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치앙마이 출발 인천 도착 pb항공권을 예약 했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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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연히 됐다고 생각하고 치앙마이 항공에 갔는데 음, 그러니까 단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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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골프)비행편에 넣는거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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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못탔음. pb측 명단에 이름이 빠져 있다고 함. 나를 포함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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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내일모래가 군 입대일이라서 어뜨케 어뜨케 탔음-물론 비용은 또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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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나를 포함 3명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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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새벽 1시까지 기다리고, 근처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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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콕으로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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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여행사 측과 피비측은 서로 모르겠다는 말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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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는 치앙마이에서 방콕에 내려온 여비만 줄수 있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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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일동안 방콕에서 체류. 차이나 항공을 타고 도착.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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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비상금이 없었따면 어쨌을찌 앞이 깜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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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난 수강신청기간이 늦어져서-4학년2학기중-학적과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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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들 찾아가랴 진빼고, 또 한분은 전세 방 빼야 하는데 늦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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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케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또 한사람은 3/13 군입대.ㅡ,.ㅡㅋ
>
>
>적절한  보상이 이뤄졌다면 섭섭하지 않았을테지만.. 모라 따지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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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런것도 아니라 생각하니까..
>
>하지만 서로 발뻄 하는 거 별로 보기 안좋았음.
>
>다 경험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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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확인에 확인에 또 확인 하세요..
>
>4번씩 하세요. 3번으론 안돼더라구요.ㅡ,.ㅡㅋ
>
>또 공부해야 해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