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섬] 뜨랑가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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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 섬] 뜨랑가시거든..

미스터설 6 3444

꼬묵 섬에 있는 방갈로 Mookies 갸갸걍추..

그냥 강추..

뭐라고 하기도 귀찮을 정도로 갸갸걍추..

거기서는 그냥 달라는 데로 돈 다주고 나와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였음.

매일 저녁 전 맴버가 같이 밥먹는데 한끼 100B인데 처음엔 비싸다 싶었는데 음식 나오는거보면 500B은 족히 받아야 할 정도였음.

걍추. 걍 걍추.. 주인부터 손님까지 전부 가족이었음. 바가지도 없고.. 그냥 걍추..


www.mookies.net

www.mookie.net

둘중 하나니..

하루 300B 이고 뜨랑 쪽에서 이보다 싼 방갈로, 숙소 없으니 남부 덜 붐비는데 가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뜨랑에 있는 꼬묵 추천합니다.

5시쯤 피어 쪽 학교 운동장에서 온 주민들 체육대회 하니 가서 축구도 하고 배구도 하고.. 돌아와 샤워 끝나면 저녁식사 하고.. 맨날 먹고 마시고..

하여간 걍추. 40일 여행 중 가장 즐거운 여행이었음.

걍추.

6 Comments
미스터설 2011.01.18 13:36  
참고로 여기 컴퓨터에 목록이 읽을 수 없게 돼 이상하게 깐짜나부리 코너로 분류가 됐네요.. 이런
고구마 2011.01.18 13:52  
오~ 꼬 묵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2009년 봄 즈음에 뜨랑 앞바다에 있는 꼬 묵이랑 꼬 끄라단 다녀왔는데 지금도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섬이었어요. 좀 적적하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요즘 태국 섬들은 워낙 여행자들이 많아서 오히려 그 적적함이 매력이 되는 곳이였지요.
참고로 예전에 꼬 묵에 대한 게시물 링크도 아래에....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15934&sca=&sfl=wr_name%2C1&stx=%B0%ED%B1%B8%B8%B6&sop=and&page=2
필리핀 2011.01.18 18:47  
사진이 없어서 넘넘 아쉬어요... ㅠ.ㅠ
미스터설 2011.01.19 15:16  
사진은 나중에 올릴께요. 꼬묵 묵퀴스..
효진이 2011.12.27 12:02  
저도 이번 설 연휴에 꼬묵 갈 생각 하고 있어요. 감사.
femi참새 2011.12.28 21:59  
저도  설연휴에 갈  생각이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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