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 본 <왓 빡남 파씨짜런>
왓 빡남 파씨짜런
https://goo.gl/maps/YE4ZwcmxCCo8didw6
왓 : 사원
빡 : 입구
남 : 물, 강
파씨짜런 운하는 짜오프라야 강의 지류인 방꺽야이 운하와 싸뭇싸콘의 타찐 강을 연결하고 있으며 현 왕조의 라마5세 쭐라롱껀 왕이 처음 건설하였고 라마9세때까지 지속적으로 준설 되어왔습니다.
왓 빡남 파씨짜런은 '파씨짜런 운하 입구에 있는 사원'이란 뜻입니다. 아유타야 때 지어진 사원이고 근세에 들어와서는 방치되어 있다가 최근에 큰 탑과 큰 불상을 지으면서 유명해 졌어요.
지난번에 갔을때는 불상을 한창 짓고 있을때 여서 불상이 완공된 후 다시 찾아 가봤습니다.
지난 후기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21838
숙소가 방락쪽이어서 싸판딱씬에서 BTS를 타고 딸랏플루에서 내립니다. 딸랏플루 2번출구에서 사원까지 빨간썽태우 8밧이며 걸어서는 20분 정도 걸립니다. 딸랏플루 다음 정거장인 웃타깟에서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저는 멀리서 불탑과 불상의 사진 한번 찍어 볼까하고 근처의 다리 위로 가봅니다.
여기에요
https://goo.gl/maps/eAPSyy7REkZWKy4R7
줌으로 당겼더니 제 스마트폰으로는 예쁘게 안나오네요...
왓 빡남 파씨짜런 바로 전에 있는 '왓 쿤짠'. 미얀마 양식이 가미된 사원입니다.
https://goo.gl/maps/1vmdqkxjNJ9LqHVU6
왓 쿤짠에서 왓 빡남 넘어가는 다리에서는 보이는 풍경
파씨짜런 운하와 불상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2004년에 시작하여 2017년에 완공된 마하랏차몽콘 대탑. 높이가 80미터이며 내부에 전시관과 사리탑이 있습니다.
불교의 우주관을 형상화한 천장 벽화와 옥색의 유리사리탑
높이 69미터, 너비 40미터의 '프라 풋 탐마까야 텝 몽콘'
부처상의 심장에는 6kg의 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사원 구경을 다하고 나서 뒷쪽길 MRT 방파이 역으로 가다 들린 '메일리 카페'
https://goo.gl/maps/CKPfHCu6Kp8MU3T7A
MRT 방파이역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https://goo.gl/maps/JBwriZyLTccZYKH78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