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란섬 유동인구 비교 3월 25일-6월15,16일 / 확연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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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란섬 유동인구 비교 3월 25일-6월15,16일 / 확연한 증가세

마이미마짬 3 1250

파타야의 분위기도 서서히 풀리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6월 15일과 16일 이틀을 비교해보았는데 3월 말일과 비교해 유동인구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방콕에서 파타야로 발리하이항으로 오는 대중교통편도 다시 운행하는 듯 합니다. 

 

구석진 곳의 바에서는 주류를 몰래 판매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똥배 외국인 할배들이 집앞에서 맥주마시는 모습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3 Comments
흐이구 2020.06.18 14:52  
방콕에서 자가차량으로 당일치기 혹은 주말이용 1박2일 가능한 곳은 태국인 자체수요로도 어느정도 관광업자들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숨통 트인 것 같더군요. 사이욕, 칸차나부리와 후아힌은 주말에 가성비좋은 리조트 방이 다 나가서 없는 경우도 있었고 방콕에서 토요일 아침에 후아힌 다녀올 때는 나들이차량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해 2시간 30분 거리가 4시간 걸리더군요.  힐튼 홀리데이인 등등 외국인 단기 관광객 상대 비싼 숙소들은 지방마다 불 다 꺼졌지만 중저가 숙소들은 태국인 투숙객 꽤 보입니다.  춤폰 밑쪽은 아직 한산하고요. 파타야 떠난 후 단기체류 하며 각 지역 직접 다니면서 보는 중입니다.  이제 항공도 풀리고 기차도 풀렸으니 지방은 더 활기 돌아오겠죠.
마이미마짬 2020.06.19 09:29  
이제 약간의 시간만 지나면, 어느 정도 부담없이 이동 가능해지겠네요.
흐이구 2020.06.19 20:22  
지금은 거의 다 풀렸습니다. 유명한 회사들 ㅡ 쏨밧투어 등등 ㅡ 의 야간 장거리 버스만 없을 뿐이고요 그 버스들도 저번달부터 아침 7~9시 쯤 남부터미널에서 남부로 출발하는 노선은 있었습니다. 비행기가 없어서 버스라도 탈까 하다가 예전에 10시간씩 야간버스 타고 불편하게 다니다 치질 도져 귀국해 수술받았던 기억 때문에 차마 못 탔지만  중거리 가는 롯뚜들도 5월 부터 하나씩 운행 시작했기에 지방 ~ 지방 연결하는 롯뚜 타고 짬짬이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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