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귀국한 간단,최신정보 입니다^^~!!

캄보디아를 가려면 카지노버스를 타는 방법이 안전하긴 한데 아침 8시반이 넘으면 룸피니공원앞

에서 매연 맡으며 한시간을 기다려도 오지않는 경우가 많네요~ 새벽아니면 비추

최근 아눗사와리의 롯뚜터미널이 분산되었는데 캄보디아를 가려면 아란행이 아닌 롱끄루아(국경

시장)행 롯뚜를 타야 하고 이것이 동부터미널로 이전하였네요(아란까지만 가려면 북부터미널)

예까마이 터미널에 bts로 가면 바로 우측에 롯뚜표를 파는 창구가 길가쪽에 있고 230밧에 30분

간격으로 국경까지 운행합니다

다만 국경시장에 도착할때쯤 모든 탈것들은 보더에서 10분정도 떨어진 신터미널(컨템포퍼리

버스터미널로 표기됨)에서 하차하여 15밧 성태우를 타고 보더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올때 보니까 롯뚜 매표소나 정규버스도 모두 보더에는 철수한 상태로 성태우로 신터미널로

나가야 하고 다만 카지노버슨 그전 위치에서 탈수 있습니다 2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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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넘어갈때는 오후 3시쯤 도착했더니 입출국이 아주 원활하였는데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다시들어올때는 아침10시까지는 그전에 태국입국이 붐비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왜그런지 아침06-10 까진 캄보디아인들이 꽉차있고(두시간 훨씬 넘을듯)

 10시경 부터는 중국인패키지와 서양인 등 국제버스 통과자로 2층 입국장이 거의 꽉차서

두시간정도 잡아야 되더라구요

입국수속하는 태국공무원이 3-4명이 보통이라 2층이 꽉차면 2시간-2시간반 정도는 기본일듯

합니다

결국 오전중에는 항상 두시간 가까이 잡아야 한다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