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 -> 꼬리뻬. 2013년 2월 초 정보. (중요한거에요!)
랑카위에서 꼬리베로 배타고 넘어 갔었어요
말레이시아에서 배타고 태국으로 넘어오면 비자는 2주만 주어집니다!!
저는 비행기 날짜와 3일정도 차이나서 눈물을 머금고 비자런을 했습니다..
비자런 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혹시나해서
1. 리뻬-> 팍바라 피어 가지 표를 산다.
2. 박파라 피어에서 썽때우 타고 사툰가는 롯뚜정류소로 갑니다.가격은 20밧 정류소에서 사툰가는. 가격은 40바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총60밧.
3. 여기서 조금 골치아픕니다. 왕프라찬 국경으로 가야하는데요. 왕프라찬 가는 썽때우는 아침 7시에만 있습니다. 때문에 개인 택시를 타야하죠... ㅠㅠ
전 썽때우 대절해서 500바트 주고 왕복으로 갔다왔습니다. 롯두는 800바트까지 부르더군요. 사툰에서 왕프라찬 가는 시간은 약 40분 정도 잡으셔야해요.. 전 빨리가서 30분...
4. (국경에서 주의점).. 비자런 하고 다시 태국 국경사무소에서 오면 어디서 지내냐고 물어봅니다.. 이때 정확하게 대답하셔야해요.. 도시이름 숙소이름 꼭 대셔야해요.. 가짜라도 상관없음. 제 앞에있던 영국여자에는 i dont know.. maybe.. i go satun?? 이랬다가 또 15일 비자 받았더라구요.... 2000밧 주고 비자런 하러 온거같은데.. ㅠㅠ
5. (랑카위에서 리뻬)로 스피드보트로 들어간터라.. 바로 해변앞에 까지 내려주더라구요... 그런데 태국에서 오시는분들은 팍바라 피어 입장료 20밧. 또 보트타고 파타야 비치 환경기금 조성금 20밧. 또 파타야 비치까지가는 롱테일보트 25밧이였나? 20밨이였나.. 기억이.. ㅎㅎ
6. (리뻬 물가) 정말 비쌉니다... 팟타이 조그마한 국수 하나에 80바트까지해요.. 양도 적음... 리빼 택시는 어딜가나 무조건 50밧만 주세요.
숙소는 오신ossin 게스트하우스 추천합니다. 선라이스 비치와는 조금 떨어저있지만.. 조용하구요 근처 현지인들가는 식당이있어서 그나마 저렴하게 밥드실수있어요.. 전 콘크리트 집 일박에 450밧에 지냈습니다. 총3일 지냄.. 물가가 너무비싸 도망치듯이 나옴.
7. (비치) 3군대를 다돌아보결과 선라이즈 비치가 물이 제일 깨끗하고 이뻐요... 파타야비치는 롱테일보트가 너무많고... 선셋비치는 그냥 별로.. 선라이즈 비치는 오후 3시부터 물이 썰물이 시작되요.. 파도도 거의 없어지구요.. 오전에는 파도도 쌔고 물도 깊어요... 제가 간 3일동안 날씨가 너무좋아서 정말 토파즈 물색갈을 맨날 봤습니다.. 사람들도 적구요.. 파타야비치 사람 너무많음.. ㅠㅠ
이정도면... 됫나요?ㅎㅎㅎ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궁금하신거있으면 질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