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창-방야이-타남-논타부리-싸톤 여행 정보
태사랑의 요왕님 자료와 네이버블로그 떡파리님의 지도를 받아 제목에 있는 길을 갔다 왔습니다.
최신의 경험자료 시간등을 올리니 계획 있는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타창 출발시간 : 어떤분은 4시, 4시30분 하는데, 제가탔던 롱테일보트는 4시45분에 출발 했습니다.
요왕님 지도자료에 있는 위치에 롱테일보트가 정확히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방야이 가느냐고 3시경 물으니까 대답을 안합니다.
롱테일보트 장사 하는 사람들 장사 방해 할까봐서 그러는지 대답을 안해줍니다.
뱃사공이 방야이 사는분인듯 가다가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인사를 나누다가
중간에 배 고치는 집에서는 부속수리도 부탁 하는등....
친구랑 2명이 탔는데 빈자리가 없어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다음배가 또 있는듯 합니다.
출발하기전에 뱃사공 어머니 인듯한 아줌마가와서 콘타이에게는 25밧, 외국인
2명(우리일행)은 태국말로 얼마냐고 물었음에도 불구하고 50밧 징수 합니다.
타창에서 방야이 종점 까지 1시간 15분 걸렸습니다. 6시에 도착 했습니다.
** 가능하다면 어린이용 직경 60cm정도되는 우산하나 준비 하시면 건강에 이로움.
키가 170cm이상 되는분은 다리가 상당히 불편 할겁니다. 롱테일 보트가 태국
사이즈라서 무릎이 앞좌석 등받이에 딱 끼입니다.
2. 방야이에서 타남까지 : 요왕님 지도자료에 있는 위치에서 1960년대 제작된듯한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음. 버스요금 7밧, 6시 15분에 출발 타남까지 25분걸려 6시40분 도착했습니다.
반드시 차장이나 기사에게 타남 가느냐고 물어보고 타시기 바랍니다.
3. 타남-논타부리 : 짜오프라야강 횡탄 보트는 1분도 안 기다리고 탔음. 소요시간 2분, 선착장 입구에서
아줌마 3명이서 책상놓고 눈을 부라리면서 3밧씩 받고 있었습.
4. 논타부리-싸톤 : 마지막 배가 7시 였습니다.
우리배 출발하기 직전에 온 배는 손님 내리고 바로 가버렸습니다.
싸톤까지 1시간 30분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짜오프라야 강의 석양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