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에서 전하는 크라비단신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크라비에 머물고 있습니다.
원래 메모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잊을듯하여 글을 넘기며 태사랑의 크라비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기본으로 현재 변화된 것 위주의 간단한 크라비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추후 머무르며 알게되는 것들은 그날그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1. 크라비공항에서 타는 공항버스가 더이상 각각의 여행객이 묵고있는 숙소앞에 세워주지 않습니다.(크라비타운) 차오파로드에 baan to GH 인근의 한 여행사에 세워서 크라비타운의 모든 여행자를 내려주는데 일시적인건지 정책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슉소까지는 각자 걸어갑니다.
2. 크라비공항의 airport bus의 티켓은 공항안에서만 판매합니다(인터네셔널 배기지, 타이항공 방콕환승객의 경우) 밖에서 찾다가 택시탈뻔 했습니다 ㅠㅠ
3. 요술왕자님이 말씀하신 차오파공원 건너편 이름없고 잘하는 맛사지집은 찾을수 없었습니다. 일찍닫는건지는 알수없으나 이틀째 흔적도 못찾고 있습니다.
4. 크라비타운에서 크리스탈폰드까지 오토바이로 대략 두시간 걸리며 기름은 100바트정도 듭니다. 타운에서 출발하여 두번째 읍내(?)크롱톰에서 좌회전해서 바로 우회전 또 한후 시골도로 입니다. 어렵지 않으나 이정표를 의심하면 저처럼 뱅뱅 돕니다 ㅋㅋ 중간에 짭퉁 핫스트림 팻말이 있으니 에메랄드 폰드 표지판을 따라가세요
5. 강변 야시장의 유명하고 맛있는 숯불구입은 야시장 제일 남쪽. 그러니까 제일 깊숙한 곳에 위치합니다.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ㅋㅋ 연기를 빨리 찾아내면 됩니다. 이집 닭구이 돼지구이 쏨땀 아트입니다.
6. 오랜지트리하우스 인근에 있는 로컬야시장은 생각보다 현지냄새가 강합니다. 재미는 있는데 음 뭐랄까. 드세다고 표현하면 맞을라나 음. 제가 떠올린 워딩은 아 하드코어한 태국이구나 였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추후 느끼는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당
업데이트1. 중국계 태국인이 운영한다든 쌀국수집도 없습니다. 이발소가 자리하고 있군요. 비수기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2. 4번 국도가에 있는 대형마트중에 빅씨보다는 테스코로터스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일단 현지인방문객수가 두배이상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입점 점포도 그렇고 먹거리도 테스코 윈 입니다.
3. 크라비타운에도 무카타가 있다고 합니다. 보그백화점 길따라 북쪽으로 가다보면 테스코있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있다든데 늦게 가서인지 닫았더라구요. 이름은 사롱?디? 뭐 이런이름이었습니다. 사진은 찍었는데 밤이라 랜즈캡을 씌우고 찍어왔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1. 아침시장 앞 딤섬집은 아트입니다. 근데 첫날 아침 아홉시에 갔더니 닫는중이었어여 ㅠㅠ 일곱 여덟시 쯤에는 가야할 듯 합니다.
2. 태국레벨이 높으신분은 아침시장에서 끼니해결도 가능합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위생적인 부분이 걸리긴 하지만 다양한 먹거리와 현지화된 기분을 느끼는데는 최고임돠.
3. 시푸드 레스토랑은 차오파공원에 보면 큰게 상이 있는데 그 맞는편에 푸담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현지인도 외국인도 참 많습니다. 해산물 회전율도 좋아보이고. 푸팟퐁커리(싯가 생물게) 타이거새우4 그릴구이 똠양꿍 게살볶음밥 빅 레오 세병해서 천밧이 좀 넘었으니 전혀 비싼건 아닌것 같네요. 바로 강변은 아니지만 도로 너머에 강도 있어 시원합니다.
4. 주말시장은 로컬과 관광객 상대가 적절히 섞인 분위기입니다. 도로통행제한을 해서 주말시장 인근 도로도 야시장이 들어섭니다. 현지야시장과 강변야시장 모두 먹거리중심인데 반해 그림도 그려 팔고 엽서도 팔고 옷 기념품 속옷 다양합니다. 먹거리도 훨씬 많구요 주전부리도 충분합니다. 가장 인기있던것 중에 하나가 게가 들어간 쏨땀이었는데 60밧에 작은 꽃게같은게 세마리 들어갑니다. 아. 생각납니다. 그럼 그게 쏨땀 뿌 인건가요? 쩝쩝
5. 피자리아로 알려진 피자집은 상호가 비바피자이며 항상 닫아있군요 흐흐 사쿠라여행사는 운영하고 있으나 음식은 그냥 쏘쏘 합니다. 비수기의 크라비타운은 현지식 외에 크게 먹을게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과일은 최고입니다. 망고스틴까먹고 손톱밑이 아직도 때가 꼈네요 ㅠㅠ 6월 크라비는 역시 과일과일과일입니다 ㅋㅋㅋ
이상 간츄린 크라비소식을 마치겠습다. 대단히 컵쿤캅.
원래 메모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잊을듯하여 글을 넘기며 태사랑의 크라비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기본으로 현재 변화된 것 위주의 간단한 크라비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추후 머무르며 알게되는 것들은 그날그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1. 크라비공항에서 타는 공항버스가 더이상 각각의 여행객이 묵고있는 숙소앞에 세워주지 않습니다.(크라비타운) 차오파로드에 baan to GH 인근의 한 여행사에 세워서 크라비타운의 모든 여행자를 내려주는데 일시적인건지 정책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슉소까지는 각자 걸어갑니다.
2. 크라비공항의 airport bus의 티켓은 공항안에서만 판매합니다(인터네셔널 배기지, 타이항공 방콕환승객의 경우) 밖에서 찾다가 택시탈뻔 했습니다 ㅠㅠ
3. 요술왕자님이 말씀하신 차오파공원 건너편 이름없고 잘하는 맛사지집은 찾을수 없었습니다. 일찍닫는건지는 알수없으나 이틀째 흔적도 못찾고 있습니다.
4. 크라비타운에서 크리스탈폰드까지 오토바이로 대략 두시간 걸리며 기름은 100바트정도 듭니다. 타운에서 출발하여 두번째 읍내(?)크롱톰에서 좌회전해서 바로 우회전 또 한후 시골도로 입니다. 어렵지 않으나 이정표를 의심하면 저처럼 뱅뱅 돕니다 ㅋㅋ 중간에 짭퉁 핫스트림 팻말이 있으니 에메랄드 폰드 표지판을 따라가세요
5. 강변 야시장의 유명하고 맛있는 숯불구입은 야시장 제일 남쪽. 그러니까 제일 깊숙한 곳에 위치합니다.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ㅋㅋ 연기를 빨리 찾아내면 됩니다. 이집 닭구이 돼지구이 쏨땀 아트입니다.
6. 오랜지트리하우스 인근에 있는 로컬야시장은 생각보다 현지냄새가 강합니다. 재미는 있는데 음 뭐랄까. 드세다고 표현하면 맞을라나 음. 제가 떠올린 워딩은 아 하드코어한 태국이구나 였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추후 느끼는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당
업데이트1. 중국계 태국인이 운영한다든 쌀국수집도 없습니다. 이발소가 자리하고 있군요. 비수기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2. 4번 국도가에 있는 대형마트중에 빅씨보다는 테스코로터스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일단 현지인방문객수가 두배이상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입점 점포도 그렇고 먹거리도 테스코 윈 입니다.
3. 크라비타운에도 무카타가 있다고 합니다. 보그백화점 길따라 북쪽으로 가다보면 테스코있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있다든데 늦게 가서인지 닫았더라구요. 이름은 사롱?디? 뭐 이런이름이었습니다. 사진은 찍었는데 밤이라 랜즈캡을 씌우고 찍어왔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1. 아침시장 앞 딤섬집은 아트입니다. 근데 첫날 아침 아홉시에 갔더니 닫는중이었어여 ㅠㅠ 일곱 여덟시 쯤에는 가야할 듯 합니다.
2. 태국레벨이 높으신분은 아침시장에서 끼니해결도 가능합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위생적인 부분이 걸리긴 하지만 다양한 먹거리와 현지화된 기분을 느끼는데는 최고임돠.
3. 시푸드 레스토랑은 차오파공원에 보면 큰게 상이 있는데 그 맞는편에 푸담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현지인도 외국인도 참 많습니다. 해산물 회전율도 좋아보이고. 푸팟퐁커리(싯가 생물게) 타이거새우4 그릴구이 똠양꿍 게살볶음밥 빅 레오 세병해서 천밧이 좀 넘었으니 전혀 비싼건 아닌것 같네요. 바로 강변은 아니지만 도로 너머에 강도 있어 시원합니다.
4. 주말시장은 로컬과 관광객 상대가 적절히 섞인 분위기입니다. 도로통행제한을 해서 주말시장 인근 도로도 야시장이 들어섭니다. 현지야시장과 강변야시장 모두 먹거리중심인데 반해 그림도 그려 팔고 엽서도 팔고 옷 기념품 속옷 다양합니다. 먹거리도 훨씬 많구요 주전부리도 충분합니다. 가장 인기있던것 중에 하나가 게가 들어간 쏨땀이었는데 60밧에 작은 꽃게같은게 세마리 들어갑니다. 아. 생각납니다. 그럼 그게 쏨땀 뿌 인건가요? 쩝쩝
5. 피자리아로 알려진 피자집은 상호가 비바피자이며 항상 닫아있군요 흐흐 사쿠라여행사는 운영하고 있으나 음식은 그냥 쏘쏘 합니다. 비수기의 크라비타운은 현지식 외에 크게 먹을게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과일은 최고입니다. 망고스틴까먹고 손톱밑이 아직도 때가 꼈네요 ㅠㅠ 6월 크라비는 역시 과일과일과일입니다 ㅋㅋㅋ
이상 간츄린 크라비소식을 마치겠습다. 대단히 컵쿤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