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스프링 완전 폐업 했네요.
왓은 안 가겠다는 실랑 달래어 핫 스프링 물어 물어 갔더니만 문 열려있고
아무도 없어 발만 담구다 왔어요.
제가 정보가 부족 했나봐요. 여기 사람들 영어 잘 모르는 듯 하지만,친절해요. 롱렉 마을 바디랭귀지로ㅋㅋㅋ
국립공원에 물고기 동굴 인가요? 아무튼 그곳 입장료100밧.물고기 밥도 사가지고 들어가는데 걍 말 그대로 울고기만 있어요.ㅎㅎㅎ ㅎ
폭포는 우기라서 물소리는 장관인데 아주 조그마한 폭포라서 또 한번 ㅎㅎㅎㅎ 매홍쏜에서 너무 멀어요.
오토바이 하루150밧 오토이고,헬멧은 무료이네요.반납시 기름은 풀로
채우는 것이 빠이와는 정반대입니다. 우리는 호수 주변,그러니까 왓 건너편에서 렌트 했네요. 기름은 풀이70~80밧 하구요 ,오토바이의 기름 이 두 종류인데 주유소에서 열어 보고 채우더라구요.91밧.95밧 그러더라구요.
새벽시장 열리는 곳에,저녁시장도 열리는데 다양한 채소와 먹거리가 나오니 구경 가시면 좋아요
다른 지역으로 이동 하실 때는 반듯이 표 예매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오토바이 렌트 했을때 하시면 좋겠죠. 우린 지앙마이 기차표 예매해서
마음이 조급 했는데 9시 두자석있어 구했답니다.
숙소에 인터넷 상태 힘드네요.
태사랑 고수님들에 좋은 정보로 한번 슬라이딩 하고 가벼운 부상에
그쳤지만 옆 숙소 한인 많이 다쳐서 비행기로 in방콕 했답니다.
여행길 조금만 서두르고 건강하게 홈하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