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문화에 관해서 viajero 님께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이렇게 쓸데 없는 논쟁으로 게시판을 어지럽혀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사과의 말 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글을 적는 이유는
viajero 님이 여러 차례 댓글로 남기신 단언들이 약간은 한쪽으로
치우쳐, 이 논쟁이 종결되지 않으면 글을 읽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오해와 혼란을 일으킬까 두려움 때문입니다.
타국의 문화라는게 좀처럼 쉽게 이해하기도 힘들고, 완벽하게 잘 알
수도 없습니다. 자국의 문화도 몸으로 익히고 느낀것에 한정되는데, 그부분에서 개인적인 경험, 또는 사회적 환경의 영향을 받아 객관화 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한부분 여기서는 팁 이라는 행동양식이 태국내에서
어떻게 보편적으로 이해되고 공유 되는지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 말씀드린것 처럼 경험과 사회적
환경의 영향을 벗어날수는 없지만 – 나름의 이해를 돕고 오해의 소지를 조금이나마 줄여 보겠다는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타국의 문화와 생활습관을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이해하여 소통과 이해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Viajero 님이 여러 글에 팁에 관해서 댓글로 남기신 글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ㄱ. 13-07-29 13:37 식당에서 식사후.. 글쓴이 : 곰탱이짱 (IPxGH/2UIM5lE) 댓글중 요약
1.
팁은 서양 문화라고 하지요. 여행하며서 보세요 서양사람들 팁 그리 잘 안줍니다.
팁 10~20밧 아껴 사림에 도움 되는 것 아니지만, 잘못된 행동이 그들에게 당연시 되는순간
다른 여행자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팁 10~20밧 아껴 사림에 도움 되는 것 아니지만, 잘못된 행동이 그들에게 당연시 되는순간
다른 여행자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2.
MK
쑤기, 호텔
디너... 외국인들 팁 안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태국에 일반적인 팁 문화는 없습니다.
그리고 태국에 일반적인 팁 문화는 없습니다.
3.
부르조아님이 태국에 팁 문화가
있다고 하셨기에 이야기 한 것입니다.
팁문화가 있다면 그것은 태국 전체적으로 팁 문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
유흥과 같은 특정 부분에 한정된 것이라고 !!!
팁문화가 있다면 그것은 태국 전체적으로 팁 문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
유흥과 같은 특정 부분에 한정된 것이라고 !!!
ㄴ. 작성일 : 13-07-30 17:09 [일반정보] 태국에서의 팁문화 관해서 글쓴이 : 하나비 (IPs/a/qOe03/M) 댓글 중에
태국이 팁 문화 국가라면... 태국인 대부분이 일반적으로 팁을 주는 것이 보편화
되어야 태국이 팁 문화 국가라 말할수 있겠지요.
MK 수끼는 태국인들에게 대중적인 식당중에 하나이지요.
그런데 이런 대중적인 식당에서도 태국인들이 팁을 주는 사람들은
그리 많이 없습니다.
또한 택시기사들은 잔돈이 없다는 말을 많이 하지요.
뭐 주문서의 계산을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고의적으로 틀리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계산이 틀리는데 더 많이 청구가 되지 적게는 청구 되지 않더라구요...
마사지 200밧에 팁으로 100밧 주는 태국인도 있더군요.
이런 것이 정상적인 팁 문화라 할수 있는 것인지...
되어야 태국이 팁 문화 국가라 말할수 있겠지요.
MK 수끼는 태국인들에게 대중적인 식당중에 하나이지요.
그런데 이런 대중적인 식당에서도 태국인들이 팁을 주는 사람들은
그리 많이 없습니다.
또한 택시기사들은 잔돈이 없다는 말을 많이 하지요.
뭐 주문서의 계산을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고의적으로 틀리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계산이 틀리는데 더 많이 청구가 되지 적게는 청구 되지 않더라구요...
마사지 200밧에 팁으로 100밧 주는 태국인도 있더군요.
이런 것이 정상적인 팁 문화라 할수 있는 것인지...
여기서 viajero님의 글의 요지를 정리해보면
1 팁문화는 태국 문화가 아니다
2 내가 팁을 주면 다른 여행자에게 부담이 되는 행위이다.
맞는지요?
제 글의 요지를 다시한번 정리 하자면
1 팁문화는 태국 문화이다.
2 팁을 주고 안주고는 개인의 서비스에따른 판단임으로 왈가왈부 할
수없다.
입니다.
태국은 팁문화의 나라인가?
그럼 우선 관광지를 제외한 일반적인 태국인들이 팁을 주지 않느냐 하는 문제 인데, 개인적인 경험을 봐도 그렇고 다른 문건을 찾아봐도 그렇고, 팁을
줍니다.
다만, 앞선 글에서 설명 드렸듯이 상황과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요. 이런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 자세한 설명은 아랫글로 갈음 하겠습니다.
태국인은 일반적으로 볼 때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여유가 있다거나 특별히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 적은 금액이라도 팁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감사의 표현 중
하나 입니다. 따라서 보편적으로 팁문화가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는 팁문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런
사회적 환경과 문화속에서 성장한 한국인은 태국처럼 아주 느슨한 팁문화에 대해서도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 이니까요. 예를 들어 0인 사람이 1인
사람을 보면 크게 다르다고 느낌니다, 하지만 100인 사람이 1인 사람을 보면 0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viajero님이 올리신 트립어드바이스의 문건은 이렇게 해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더 예를 들어 보자면 위키피디아의 국가별 팁문화에 대한 설명을 봅시다.
한국 : 한국에서의 팁문화는 식당,
호텔 또는 택시에서도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팁은 한국인을 혼란스럽게 할 것 입니다.
태국 : 식당에서 자주 작은 팁을 줍니다. 큰 액수의 금액을 내고서 팁을 주지 않는 것은 다소간 예의에 어긋납니다. 예를
들어 950밧이 나왔을 때 1000밧을 내면 으레 50밧은 팁을 주는것이지요. 하지만 엄격한 퍼센테이지는 필요 없습니다.
<원본은 링크참조 바랍니다>
위키피디아에서의 한국과 태국을 설명한 페이지를 보면 한국과 태국의 팁문화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주장한 “태국은 팁문화가 있다”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다만 미국이나 기타 상당히 엄격하게 팁을
게산하는 국가에 비해서 느슨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트립어드바이저도 그렇게 자국의 입장에서 해석한
것이지 절대적으로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좀더 살펴보자면
일본 : 일본에서는 팁을 주는 것이 문화의 한부분이 아닙니다. 팁은 일본인을 불편하게 합니다. 즐거워 할 수도 있고 혼란스러워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 화가 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프랑스 : 프랑스에서 팁이 계산서에 포함된 이후 점차 사라질 것 으로
보입니다. 만약, 식당, 미용실, 배달 등등에서 특별히 좋은 서비스나 감사에 대해 잔돈을 팁으로 줄 수도 있습니다.
영국 : 10%의 팁은 영국식당에서 일반적입니다만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주로 계산서에 팁이 포함되기도 하고, 따로 12.5% 서비스차지를 청구하기도 합니다. (중략)
미국 : 미국에서 팁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좋은 서비스에 대해 15~20%의 팁은 일반적입니다. (중략)
따라서, 한국인인 저의 입장과 여기 태사랑의 대다수가 한국인인점을
생각하여 태국을 팁문화가 있는 나라라고 정의 했습니다.
다른 여행자에게 부담에 주는 행위
이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뭐라 구체적인 설명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굳이 해석해 보자면 viajero님이 말씀하신 상황은 대체로 이런 종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상1번
여행자 김씨가 이번 태국여행에서 한국인에게 유명한 식당 사와디에서 850밧을
먹고 150밧을 팁으로 주었다. 이후 사와디의 종업원 꿍씨는
한국인을 보면 150밧의 팁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상상2번
여행자 이양은 카오산에서 한국인에게 유명한 마사지샾을 들러 1시간
마사지를 받았다. 계산할때 보니 주변의 다른 한국인들은 팁은 100밧정도
주었는데, 자신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나 분위기에 휩쓸려
100밧을 주고 나왔다.
상상3번
골프치러간 회사원 박대리는 동행들이 캐디에게 500밧의 팁을 주었으나
자신은 소문을 들어 알고있는 150밧을 주었다. 이후 왠지
나의 캐디가 소극적이고 잘 알려주지 않아 게임에서 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아 화가나고 주변으로부터 짠돌이라고 놀림을 받았다..
대체로 이런 종류의 피해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상상이니까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말 할 수 있는 건, 팁이란게
원래 자신이 받은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기 때문에 굳은 신념을 가지시고 주변에 상관없이 자기 자신이 기분좋을 정도로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구한다고 들어줄 의무는 없는 것 이지요. 어떻게 얼마나 주는냐는
앞선 글에서 설명된 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팁과 바가지 혹은 사기와의 혼동
팁은 말그대로 청구금액에 더 추가해서 주는 금액을 말합니다. 택시기사가
잔돈을 거부한다든지 식당에서 거스름돈이 틀린 경우는 이글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팁과 무관한 일이기 때문에 말씀하셔서 정정 받으시고 올바른 금액을
돌려받거나 하시면 됩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교통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거의 1년내내
관광객들이 끝이지 않는 곳입니다. 관광업에 종사하는 태국인이 모두 나쁘거나 모두 좋을 수는 없으며 우리가
여행하면서 만나는 대부분의 태국인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섞여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관광지에서는 재 구매 혹은 다시 만날 확률이 적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는 전세계 어디든지 양심과 정의감을 버리고 손쉽게 이득을 취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비율에 못 미치게 좋은 사람의 비율이 적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이러한 관광지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국가나 혹은 집단 전체로 일반화 시키는 것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의지로 보기에 힘듭니다.
덧붙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옳고 그름의 잣대를 설파하여 많은 이들의 행동을 이끌려고 하는 것은 현 시대를 18세기 계몽주의적 진부한 가치관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생각이 아닌가 하여 걱정이 됩니다.
우리는 국가와 인종, 민족과 종교와 사상을 뛰어넘어 개인의 정체성과
가치관에 따라 살아 가도 되는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인류의 진정한 문화유산적 가치라고 한다면 개인이
조직과 거대이론에 사로잡히지 않고 기본적인 규칙만 지킨다면 자유로운 생각과 행동이 가능한 이념적 토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회속에서 여기서 말한 팁이란 자신의 생각과 신념에 따라 결정하여도 어떠한 흠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명함에도 불구하고, 낯선 문화와 사회적 일반 행동양식을 공부하고
따르려고 하는 인간 본연의 이타적 마음 씀씀이에 감동받을 뿐입니다. 이런 노력이야 말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작은 희망의 등불이 아니지 않나 조심스레 이야기해 봅니다. 또한 나와 다른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문화를 돌아보는 가장 큰 지름길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viajero님이 작성하신 글을 보면
ㄷ. 작성일 : 13-08-01 11:27 [일반정보] 태국의 팁 문화...? 글쓴이 : viajero (IPY2ORRe1Mnp.)
원문발췌
글로벌 여행정보 및 여행 가격비교 싸이트 Tripadvisor는
태국의 팁문화에 대하여 팁을 주는 것은 태국의 문화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택시요금은 (메터요금 51밧이면 60밧)반올림하여 지불하고,
호텔에서 짐을 방까지 운반해주거나
방청소를 해주는 것에 감사의 표시로
20~50 밧을 주는 것이 좋으며 평균이상의 레스토랑에서 훌륭한 서비스를 받았다면
5~10%를, 마사지는
20~100밧을 일반적으로 지불면 그들은 좋아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물론, 일반적이거나 용인할수 없는 서비스에는 팁을 지불하지 않는다라고
태국내 팁 지불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태국은 팁문화가 아니라고 설명하는 부분은 앞서 설명한 위키피디아의 국가별 정리를 참조하시어, 상대적인 평가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말하는 태국에서의 팁에 관한 간략한 설명은 제가
아래 글에서 말한 것과 대동소이한 것 같은데요.
여기서 본인 글에 댓글을 보면
(선략).
기존부터 태국인들 사이에 팁 문화가 존재해 왔다는 것이
아닌 외국 관광객들이 증가하여 자연 스럽게 팁에 익숙해진
부분이 크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는 당연하게 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하고 택시기사들고 고의적으로 잔돈이 없다고
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불편한 현실이지요
보편적인 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삥뜯기는 그런 느낌
기존부터 태국인들 사이에 팁 문화가 존재해 왔다는 것이
아닌 외국 관광객들이 증가하여 자연 스럽게 팁에 익숙해진
부분이 크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는 당연하게 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하고 택시기사들고 고의적으로 잔돈이 없다고
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불편한 현실이지요
보편적인 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삥뜯기는 그런 느낌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제 태국 팁문화의 역사를 걸고 넘어지는 것
같은데, 언제부터 태국에서 팁문화가 있었느냐 말씀하신다면, 저도
확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다만 굳이 해석하려고 한다면, 분명 수코타이 왕조나 아유타와 왕조에서
나타난것도 아니고, 이웃인 앙코르왕조나 북부의 란나왕조도 아닐 것 같은 추측이 듭니다.
다만, 제국시절 서쪽의 영국진출과 동쪽의 프랑스진출로 진퇴양난에 빠진
태국에서 서양의 앞선 기술과 문명을 받아드리는데 적극적이었던건 사실입니다. 따라서 여러방편으로 서양의
문화를 흡수한 태국의 팁문화가 어디로부터 왔는가는 애매모호함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이 거대 관광국이 되어 모든 팁문화가 관광객으로부터 왔다는 viajero님의 의견에도 선뜻 동조하기 힘들군요.
문건에 따르면 1960년대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기반 산업인 호텔등과
같은 시설이 널리 퍼지기 시작했으며, 1970년대 베트남전쟁을 계기로 가까운 휴양지로서 각광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태국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아시아에서 가장 선도적인 관광대국의 반열에 올랐다고 하네요.
추측컨데, 아마 미국 병사의 대규모 휴양지로 이용되었던 태국에서 미국의
엄격한 팁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전된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만, 한 국가나 문화적 현상에서 그 기원을 정확하게
찾아 내는건 어렵고 조심스럽기 때문에 추측일 뿐임을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면
보편적인
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삥뜯기는 그런 느낌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삥뜯기는 그런 느낌
라고 말씀하시는데, 태국인들에게 팁문화는 익숙합니다. 다만 님이 격으신 문제 “택시잔돈”, “계산착오”, “바가지”등은 팁문화로 보기에는 너무 광범위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관광지 혹은 외국인을 상대로 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 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팁문화와 혼동하지 마시고, 불편하시거나 억울한 일을 격었을 때에는 즉시 시정을 요구 하시는게 올바르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삥 뜯기지 마시고, 넉넉히 잔돈을 준비 하시거나, 관광경찰이나 지역 경찰등에 협조를 구하는게 어떨지요.
태국을 여행하시면서 타국의 낯선 문화, 그 중에 팁문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렸습니다. 다만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정정하려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장황하게 늘어놓아 여러분의 눈을 어지럽힌 점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태국의 팁문화를 올바로 이해해서,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조문건
1. 태국의 이해 한국태국학회 지음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09년 02월
2. 세계민담전집. 6: 태국 미얀마 [양장] 김영애 외 지음 황금가지 2003년 09월
3. 태국 사회와 문화 쑤팟뜨라 쑤팝 지음 황규희 옮김 부산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00년 05월
4. 태국 현대민주정치론 차상호 지음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03년 02월
5. curious facts about thailand 태국(큐리어스 시리즈 2) 로버트 쿠퍼& 난타파 쿠퍼 지음 휘슬러 2006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