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 Kret..Island Pastorale despite artificially built...
Koh Kret 이라는 곳으로 전혀 서두르지 않는 발걸음으로 다녀 왔습니다...
방콕에 있는 유일한 섬 이라는 군요..운하를 조성하면서 생긴 인공적인 섬이라고 합니다..
가는법 : 여러방법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봉고부터 Tourist Ferry 까지). 저는 다음 방법으로 다녀 왔습니다.
1). BTS 를 타고 Victory Monument 역 에 내린다.
2). 166번 버스를 탄다(18 ~ 19 THB 기억이 가물 가물...).
버스정유장 위치는 유명한 Saxophone Bar 대각선 방향 (어떤 Hostel 앞)
3). 종점에 내린다 (버스가 종점에서 어떤 다리 밑에서 U-turn을 합니다. 그러면 U-turn 하자 마자 내리면 쉽습니다).
4). 길을 건너 사람들에게 Wat Sanam 가는 길을 묻는다(배 타는 곳) ; 그냥 다리 아래로 가시면 대절보트가 있는데 60THB를 불렀음..
5). 보트를 기다려 탄다 (왕복 2THB 인듯, 저는 몰라 오갈때 다 2THB 씩 내었음). 돈은 보트에서 내지 않고 건너면 선착장에 받는 사람이 있음.
볼거리 /할거리
Local Market (Koh Kret은 Pottery로 유명함). 해초류 튀김도 유명한 것 같음(Loacl Delicacy)
몇몇사원들도 유명한것 같음 : 선창장에서 가까운 곳에 피사의사탑같이 기울어가는 Pagoda가 인상적
순환도로 : 한바퀴 약 6~7 Km. 2 시간(놀멍놀멍한 걸음으로) / 자전거 대여 가능
섬에는 정책적으로 차량운행을 금지 / 그러나 오토바이는 있음. 따라서 활동하는 납짱분들도 다수 보임..
나만의 느낌 : 시장의 기념품들이 저렴해 보임(주로 현지인 상대라 그런듯함). 무엇보다도 대부분 시장에서 파는 물건들에 가격표가 있음(이것이 있으면 전 왠지 쇼핑할 때 편안한 느낌.)
조만간 다시한번 방문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