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야간투어 너무 좋았어요.
홍익여행사 통해서 야간투어 다녀왔어요.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서 아유타야에서 보내고 저녁까지 먹고 9시 반정도에 카오산에 다시 왔어요.
일단 준비물은 모기 및 벌레 방지용품 꼭 챙겨가세요.
물은 중간 중간에 살수 있고 또 가이드분이 과자랑 빵이랑 과일이랑 막 챙겨주세요.
과일도 일일이 다 까서 주시는데 너무 황송해서리...
참 고맙더라구요.
아유타야 유적들 한바퀴 돌고, 보트 투어도 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학교 다닐때 배운 크메르 제국의 번성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너무 멋지더라구요.
정말 오길 잘했단 생각했네요.
사실 친구랑 단둘이 간거기때문에 먹는건 단품으로만 걍.. 맛배기 수준이었는데
저녁으로 먹은 여러종류의 음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맛있었고 만족~~ 대만족.
근교 투어 생각하시면 아유타야 야간~~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