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로드, 뚝뚝이 사기
저 지금 카오산 로드에 있어요~
정말 무진장 덥네요^^;;;
어제 도착해서 숙소는 파야타이역이랑 랏차테위역 사이에 있는 Boxpackers hostel(한국사람이 없네요 ㅠㅠㅠ) 에 묵고있는데 숙소에서 큰 도로까지 나가는길에 뚝뚝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카오산 로드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큰 길로 가는데 아저씨가 유독 한 아저씨가 저를 계속 줄기차게 부르며 쫓아옵니다.
마침 호스텔에서 알게된 대만친구가 절대 버스타지말라며(어렵고 힘들다고) 아침에 신신당부한걸 무시하고 나온터라.. 흥정한 번 해보기로 하고 카오산로드까지 얼마냐고 물어보니 20바트라네요. 그래서 오케이하고 탔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카오산 로드가 여기서 너무 머니까 다른데 들러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카오산 로드 가자고하네요;;
엄청 강하게 안된다고 카오산 로드로 바로 가자고 우겼는데 아저씨도 안져요. 그래서 더이상 흥정안하고 바로 내렸어요~
여자혼자라 살짝 무서웠는데..
태사랑에서 보던 그런 사기가 이런거였구나 싶었네요.
여차저차해서 511번 에어컨 버스타고 카오산 트루커피까지 무사히 도착!
오늘 여행 첫날인데 하마터면 사기로 시작할뻔 했어요~ㅎ
흐흐~ 종종 글 올릴게요^^
정말 무진장 덥네요^^;;;
어제 도착해서 숙소는 파야타이역이랑 랏차테위역 사이에 있는 Boxpackers hostel(한국사람이 없네요 ㅠㅠㅠ) 에 묵고있는데 숙소에서 큰 도로까지 나가는길에 뚝뚝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카오산 로드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큰 길로 가는데 아저씨가 유독 한 아저씨가 저를 계속 줄기차게 부르며 쫓아옵니다.
마침 호스텔에서 알게된 대만친구가 절대 버스타지말라며(어렵고 힘들다고) 아침에 신신당부한걸 무시하고 나온터라.. 흥정한 번 해보기로 하고 카오산로드까지 얼마냐고 물어보니 20바트라네요. 그래서 오케이하고 탔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카오산 로드가 여기서 너무 머니까 다른데 들러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카오산 로드 가자고하네요;;
엄청 강하게 안된다고 카오산 로드로 바로 가자고 우겼는데 아저씨도 안져요. 그래서 더이상 흥정안하고 바로 내렸어요~
여자혼자라 살짝 무서웠는데..
태사랑에서 보던 그런 사기가 이런거였구나 싶었네요.
여차저차해서 511번 에어컨 버스타고 카오산 트루커피까지 무사히 도착!
오늘 여행 첫날인데 하마터면 사기로 시작할뻔 했어요~ㅎ
흐흐~ 종종 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