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인기 투어 : 팡아만 전일 씨카누 "푸켓 파트리 투어"

 제임스 본드섬 관광을 마치고, 푸켓 파트리 투어사의 팡아만 유람선은  팡아만의 아름다운 절경들을 보여주며, 푸켓방향으로 항해 합니다.

 푸켓 방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네번째 섬. 나카 아일랜드를 들릅니다. 

하지만, 상륙은 하지 않고, 배가 잠시 정박만 합니다.

나카 아일랜드에서 약 30분에서 40분 정도 수영할 시간을 줍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구명조끼를 차고 물에 풍덩!

즐거운 물놀이의 참맛을 즐겨보세요 ^^

가족단위로 투어에 참가한 스페인 관광객들...

애들이나 어른이나 다들 즐거워 보입니다.

애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수영하고, 어른들은 수영에 자신 있는지 구명조끼 안 입고도 물에서 잘 놉니다.

또 선상에서 바다로 점프하고 노는 친구들..

물에 뛰어들더니, 머리는 물속으로 다리만 물밖으로 내밀고 수중발레 하는 이들..

노는 방법도 가지가지 입니다. ^^

저도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나카 아일랜드 해변가까지 수영으로 왕복 해봤습니다.

수영 한동안 안하다가 오랜만에 하려니, 숨이 턱밑까지 차올라 옵니다. ㅠㅠ 허걱... 

친구들끼리, 연인과 함께.. 그리고 온가족이 함께 나카아일랜드에서 물장구 치고, 수영하고, 다이빙 쇼하고..

아주 즐거운 분위기 입니다.

나카 아일랜드에서의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끝으로.. 팡아만 투어의 모든 일정은 마무리 됩니다.

 팡아만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뒤로하고 유람선은 푸켓의 아오포 마리나 부두로 항해 합니다.

푸켓에 거의 다와서 아름답게 펼쳐진 무지개를 볼 수 있었어여 ~~~

 다이나믹하고 스릴 있는 씨카누 체험과 동굴통과 코스, 맛있는 이슬람식 점심뷔페, 아름다운 팡아만 국립공원의 풍경들, 멋진 제임스본드섬의 자태, 친절한 스탭들의 서비스..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래서 푸켓 파트리사의 팡아만 전일 투어가 푸켓 인기 투어로 항상 모객이 많은 것인가 봅니다.

다 끝나고 오는 길에, 기분도 좋고, 투어가 맘에 들어, 팁으로 100바트짜리를 두장이나 팁박스에 넣었습니다.

8년전에 배낭여행 하던 시절에는 거의 생각조치 하지 못했던 팁 주기...

이날 투어 일정중에 방문했던 섬들을 정리하면..

1. 파낙섬 - 씨카누 타기       2. 홍섬 - 씨카투 타기. 동굴코스 반복 통과  

3. 제임스 본드 섬  - 관광     4. 나카섬 - 수영

이런 코스로 푸켓 파트리 투어사의 팡아만 전일 투어가 진행 되었습니다.

아침에 출발했던 아오포 부두에 도착하니 오후 4시 30분. 다시 아침에 탔던 승합차를 타고 이곳저곳 푸켓타운의 숙소를 돌아, 다시 제가 살고 있던 아파트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5시 20분경.

투어를 다녀오니, 하루가 훌쩍 다 가네요.

푸켓 파트리 투어사의 팡아만 전일 투어, 푸켓에 오시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픈 만족도 만점, 재미 만점의 인기 투어 입니다.

푸켓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태사랑 회원님들께도

푸켓 파트리 회사의 팡아만 투어를 강추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