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치앙마이대학 정문~후웨이께오 폭포 넘어가는 루트 관련사진
1. 치앙마이 대학 정문을 지나면 곧 치앙마이 동물원이 나타납니다. 그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좌측으로 후웨이께오 폭포로 들어가는 길이 나옵니다. 주차장을 지나고 표는 안파는 바리케이트를 지나면 폭포가 눈에 들어옵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다 바로 우편으로 작은 길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은근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후웨이께오 폭포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을 배경으로 들어선... 이건 맛집소개로...
2. 작은 다리를 건너면 우측은 폭포를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길로 가는 것이고
좌측으로 돌아가면 폭포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타납니다.
3. 후웨이께오 폭포
4. 정상(?), 폭포 위로 올라서면 폭포가 보이는데 난간이나 안전장치가 없어 위험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곳에서 서면 치앙마이 전경이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한 번씩 둘러 볼 만한 전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위로 더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이후에는 오르막이 아닌 평지를 산책하듯 편안한 길이 이어집니다.
PA NGOEP라는 표지판이 보이는데, 저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시면 됩니다.
좌측이나 우측 어느 곳으로 가나 결국 오래지않아 만나게 됩니다.
5. 얼마지나지 않아 1004번 도로가 보이며 도로에서 조금 들어온 지점에 있는 정자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와 이곳에서 놀다가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쉬어가기 좋은 위치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가면 더 좋은 곳이 나타납니다.
6. 이곳은 쉬어가기 좋고 아주 시원한 곳입니다. 흐르는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누워있기도 좋고, 바위 미끄럼도 탈 수 있습니다.
우리식으로 먹고 놀기 좋은 위치라고 하겠습니다.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왓 팔라드로 이어질텐데 아쉽게도 이어지는 길은 없고,
1004번도로와 만나게 됩니다.
이 1004번 도로를 따라 30~40분 정도 오르면 몬타탄 폭포를 지나 왓 팔라드로 들어가는 길을 만나게 되는데
이 길을 따라 왓 팔라드를 지나 후문으로 내려와 한 바퀴 도는 코스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