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재래시장에 가봤더니, 점점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는 느낌 입니다 ^^
계속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자니 너무 답답해서 지난 주말 동생녀석하고,
모처럼 바람쐬러 나가서 가봤던 동네 인근의 재래시장.
지난달 까지만 해도 필요한거 사러 어쩌다 시내 외출하면, 항상 셔터문 내려져 있고, 손님도 없는 황량한 모습들만 보기 일쑤 였지만,
이날이 주말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재래시장은 활기를 띄는 듯한 분위기 입니다.
좋은 흐름이 이어져서, 태국 경제도 살아나고, 활력 있는 사회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