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타야(우드랜드, 두싯리조트)근처에 묵으실분 필독(사기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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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타야(우드랜드, 두싯리조트)근처에 묵으실분 필독(사기사례)

사기사례 2 4852
파타야 우드랜드에 묵었었습니다.

돌고래로터리로 가는 길 끝쪽에 세탁서비스를 하는곳 바로옆에 나이든(50후반정도) 아줌마가 여행사를 하더군요. 농눅빌리지와 파타야에서 방콕 공항가는 택시편을 예약했습니다.

농눅은 일인당500밧이었고 택시는 1000밧인데 전액 선불하라고 끈질기게 얘기하더군요.

농눅은 일시불 지불하였고 투어도 잘 끝냈습니다.

그런데 택시서비스와 관련하여 지속적인 선불요구에 거절하였으나 데포짓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 일부 수긍이 가서 300밧을 지불하고 택시를 계약했습니다.

물론 그 근처에도 800밧짜리 택시는 있었지만, 방콕에서 파타야로 택시타고 올때 너무 낡은차를 타고 오는 바람에 좀 불편했는데 그 아줌마는 자기차가 토요타 새차라고 해서 그냥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영수증사진을 붙이고 싶은데 파일이 200kb라서 도저히 못하겠네요.하옇튼

그래서 계약하고 저는 호텔을 메리엇으로 옮기고 메리엇호텔로 돌아가는날 20시에 픽업을 오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돌아가는날 20시에 픽업이 오지 않아서 영수증에 적혀있는 핸드폰 번호로 연락을 해도 핸드폰은 꺼져있고 30분이 지날때까지도 당최 연락이 되지 않고 픽업은 오지않고, 비행기 출발시간은 다가오고..

할수없이 다른택시 잡아타고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돌아오는데 좋은여행이 마지막에 망가지는 느낌에  참 씁쓸하더군요.

우드랜드쪽에 가실분들은 절대 그 아줌마하고는 거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그 아줌마 전화번호는 06-0242537입니다.

누가 복수해주실분 안계시려나...
2 Comments
공~~포 2006.07.03 18:11  
  공항가는택시는 언제든지 부르면 금새옴니다...
 절대로 예약금이나 디파짓은 주시면 안돼조...^(^
어디갔니 2007.08.01 17:20  
  맞습니다  택시는 예약금이나 디포짖 안줍니다 주면 나중에 도착해서 딴소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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