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보고 무료버스타고 다녀왔어요.
아모라 호텔앞에서 10:45. 11:45,  1:15,2:15 ~5:15식으로 한시간에 한번있고요 돌아오는 버스는 내린곳에서 매시 정각에 있어요.
모르고 10:15분 맞춰 갔다가 한참 기다리다 호텔에 물어보니 알려 주더군요
무료 버스타고 가서 4층 푸드코트에서 김치찌개 50B 불고기50B 에 먹고 울신랑 반바지 찢어져서 바지 두개 sale 해서 300B에 사고 필라 슬리퍼 200B에 샀습니다.  울 신랑 툭툭 타자는거 제가 무시하고 무료버스타고 두손가득 선물 사주니 입이 찢어지네요.
저 오늘 사랑받을 것 같아요. 다 태사랑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