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입장료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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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입장료 오름

에리리리카 28 6066
9월초에 태국 다녀왔어요.
왕국 입장료가 350바트로 올랐더라구요.
참고하세요.^^
28 Comments
fusion12 2009.09.08 13:43  
350바트...
태국의 입장료도 장난이 아니군요.
타이앓이 2009.09.08 13:45  

와.....전에 다녀오길 잘했네요 왕궁은 너무 뜨거워서 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ㅠㅠㅠ

푸켓알라뷰 2009.09.08 15:38  
왕궁입장료는..올1월초에 300밧에서 350밧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아켐 2009.09.08 16:38  
별로 안가고 싶은곳.....너무 뜨거워요^^
Naresuan 2009.09.08 16:48  
여러가지 고려해서 가격을 올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대부분 관광지에서 입장료가 외국인과 태국인이 차이가 나는 것은 문제 있는 시스템이 아닐까요? 외국인과 내국인 차이를 두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ㅋㅋ
siruva 2009.09.08 18:22  

가격이 또 올랐군요..300바트도 비싸다고 다들 가지 말라고해서 못가봤었는데...
그새...

바람여행2 2009.09.08 18:29  
몇번 간곳이니  어차피  안갈것임....
하지만  입장료가 너무  턱없이  비쌈.....
내,외국인  요금 차이를  이렇게 많이 두는건  글로벌 시대에 맞지않는  부당한
인간 차별이며  횡포 라고 생각합니다..
까르르찐 2009.09.08 21:57  
엊그제 갔다가 되돌아온 1인입니다..ㅜㅜ
넘비싸요
여행과 감사 2009.09.09 03:01  
350바트면..

맥주 8병에 안주 하나...1일 숙박료....3번 버스 50번 이용...쌀국수 14그릇....생수 30병...꼬치구이 35개....생쏨 4병....매콩 4.5병...수상버스 20번 이용...파타야 썽태우 35번 타기...BTS 10번 이용....왕궁..비싸네....But 공항까지 택시 타기엔 조마조마... 
꼬미^^ 2009.09.09 10:29  
4식구 한번 같이 갔더니 후덜덜... 일생에 한번이다 생각하며 들어갔답니다.. ㅎㅎㅎ
쏨탐 2009.09.09 18:17  

ㅎㅎㅎ 한번 갔다오면 다신 안가고 싶어지는곳이죠.

나락짱르 2009.09.10 18:40  
1월1일은 무료개방 아닌가요..
마프라오 2009.09.10 21:15  
나름대로 태사랑 최근 정보를 보면 태국 관광 경기가 안좋아서 국립공원 입장료도 반으로 내렸다는데 뭔소리여? ^^;;
shanghai 2009.09.10 23:38  

수쿰빗 쏘이 13 한인타운 한식당 새로생긴곳에서(혹여 그분의 영업에 지장이 있을까봐 상호는 밝히지 않겠음) 된장찌게 하나 먹고 나오면서 기절할뻔 했습니다 290밧 받더이다 된장찌게 한그릇에 약 12000원 이라니 이러면 안되는데 사시는 분들이 참어렵겠다싶고 여행객도 줄어들겠다는 심정에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외그럴까 임대료 때문일까 궁금증도 생기고.. 암튼 안쪽식당과 2층은 바쁜 저녁식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텅텅 비어있는 모습을보고 가슴이 더더욱 아팠습니다...

시골길 2009.09.11 12:02  

저도 공감합니다... 어쩌면 경기가 나쁘다는 것과는 무관하게 자업자득의 측면이 더 크지않나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쏨싹씨 2009.09.16 05:30  
자업자득에 한표. 계속 비싸게 받으삼. 계속 안갈것임. 내가 끓여먹고 말지. ㅋ

그나저나, 오...박지성 드뎌 출전했구낭. 끝날쯤 되니까 나오네.
hisukwon 2009.09.11 11:25  

저도 왕궁은 비추! 글쎄, 한번쯤 가볼만하다고는 하는데... 너무 뜨겁고 힘들었어요.

삐리리리 2009.09.11 11:53  

왕궁 가지맙시다. 가격도 가격이고 볼것도 없습니다. 땡볕에서 사진몇장 찍으려고
개고생하시지 마시고 왕궁가지맙시다
저기서 일하는 놈들까지 목아지에 힘주고 있는 폼이라니
퍽큐한번 날리고 왔지만 아직도 분이 안풀립니다 
태국에 미친 저지만 아닌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다시는 왕궁은 안갑니다

시골길 2009.09.11 12:02  
1.gif 옳소~~~!!
바람여행2 2009.09.11 12:11  
당근이오~1.gif
쏨싹씨 2009.09.16 05:39  

수십만원씩 비행기값 들여 태국여행와서 350밧이 아깝다. 흠..

용크 2009.09.13 23:03  

왕궁입장권엔 비만맥궁 입장료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꼭 가서 보시길....볼만함.

알뜰공주 2009.09.14 15:15  

한번은 볼만하더군요. 빈공간이 적어 답답함을 느꼈어요. 화려하긴 하지만 ------------

그냥요그냥 2009.09.14 22:43  

구경하고 싶은 사람은 비싸더라도 구경하는 거고 그런거지요...

ThaiSun 2009.09.15 07:59  
헥 가격이!!!? ㅜ.ㅜ

그래도 전 또 가고 싶어요.. 전 왕궁 구경 정말 좋았는데요. 볼 것도 많고요. 건축, 미술, 장식등등등.. 같이 볼 수 있는(입장권사면) 비만맥궁은 더더욱 좋았어요. ^.^
선택, 취향은 각자가 다르잖아요.. 

아기사슴 2009.09.15 15:57  

정말 너무 올려댄다..너무해!!

anshim 2009.09.15 16:47  

점심 제공하나? 뭐가 이래 비싸

마이웨이 2009.09.18 14:39  
350바트가치를 14000원으로 보느냐 9000원으로 보느냐 가 문제죠.
1년전만해도 9000원이었습니다.그리고 된장찌게 가격은 오해 하신듯합니다.
290밧 짜리 된장찌게 제가 분명히 자신할수 있습니다.그가격의 찌게는 없습니다.
찌게류 150~190바트 수준입니다.
태국 어눌한 식당가셔서 똠양꿍,팟풍파이뎅,쏨땀,외 물값등1~2가지 젤 작은걸로 시켜도 200바트 정도 나옵니다.여기교민들은 비싸다고 생각 안하고 삽니다.
여기 교민들은 300바트짜리 소주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먹습니다.
다만 요즘 업체의 경쟁때문에 160바트까지 떨어지긴 했지만 (배달)....
쌀국수 한그릇과 반찬8가지 따라나오는 한식과의 단순비교는 하지않는게....

그리고 내국인 외국인 차별문제는 당연한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원도 출신인데 저희지역 국립공원 가면 같은 동네 주민이라고 무료입장 시켜 줍니다.용평스키장도 50%할인해주며 골프장도 30%할인해 줍니다.
뭐 똥개도 자기집 앞에서는 50점 먹고 들어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정도에 너무 민감히 생각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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