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프로그 ㄴㄴ.. 깐짜나부리 3일차 밥/숙소
지난번 여행땐 욕실이 방에 있는 숙소에 묵었는데,
침대 베개랑 시트에서 구아바냄새가 났고, 방은 퀴퀴하고 음침한 느낌..
화장실도 더럽고 모서리엔 거미줄이, 변기는 구식.. 더블룸 200밧짜리 이용했죠.
이번 여행에선 숙소로 애초에 고려도 하지 않았구요 ㅋㅋ
지난번에 만족했던 타라 게스트하우스에 가니 방이 풀이고 며칠지나도 안날거라고..
그래서 콰이강변으로 돌다가 150, 200, 250밧짜리 숙소를 찾았는데(졸리프로그 지나서여)
이쪽이 조용하기도 하고 싼 숙소가 많더라구요.
저는 지금 T&T에 묵고있고요. 어제 멀티탭, 전구, 전구소켓을 질렀기에-방이 밝아졌어요! ^.^ 자랑겸 사진첨부 ㅋㅋㅋ)
맘에 뒀으나 콘센트가 110v라 못갔던 정면으로 강이 보이는 조그만 방갈로 복층형 방, 위쪽 다락에 이불깔고 자는 더블룸 200밧짜리로 옮기려고요.(내생각엔 여기 콘센트만 바꿔도 더 잘될듯..)
며칠 좀더 강이나 보고 술마시고 하며 쉬다가 그다음 동네랑 여기저기 돌아다닐땐 스쿠터빌리려는데
졸리프로그지나서 바이크 좀 많이세워둔 파란색 For Rent걸고 파라솔있고 사람이 대기하는 거기에 물어볼까, 아님 투어에서 빌려주는데 갈까 생각중..
글구 어젠 졸리프로그에서 포크스테이크 머쉬룸소스랑 팟씨유 씨푸드 먹었는데 버섯소스에서 짧은 머리카락 나오고 팟씨유에선 손가락만한 길이의 철수세미가..
직원한테 줬더니 어색한 표정을 지어주곤(고맙게도(!) 조금은 미안한 표정을 지어줬음.. 졸리프로그인데..)웃으며 카운터에 말하고 그다음 주방가서 말함. 물론 그걸로 끝. 계산하고 나옴.
그래서 이젠 여기 숙소 바로 맞은편 길건너에 현지식당있는데 거기가야겠음. 거기랑 더헛가고 피제리아가고.
또 어제는 터미널있는 시내까지 산책삼아 걸어서 갔다옴. K쇼핑몰 가서 옷사고.
오는길에 HUANOM 커피&밀크라는 카페에 갔음. 아메리카노 40밧 와이파이잘됨 시원함. 가끔 테이크아웃 손님이 있고한데 한가한편임. 메뉴판은 타이어로 되어있었고 젊은 태국인 부부(일수도있고 남자가 사장일수도있고) 운영. 남자사장은 약간 상류층느낌 댄디한이미지에 영어가되고 친절함. 맛이 어떠냐고 물어봐주고 그럼.카운터보고 음료만드는 여자분은 영어가 안되는데 메뉴이름 말하면 해줌.
커피에 시럽 빼고싶으면 미리 말해야함.
STOP 10B 이라는 위스키에 소다 얼음넣고 주는 믹서한잔에 10밧씩 파는 노점 좋음. 슈가멤버클럼 맞은편. 밤이면 유럽사람들로 자리가없..는데도 난 꿋꿋이 가서 몇잔씩 마시고옴.
여긴 세탁이 1kg에 20밧씩함. 어제 오늘입을 한벌빼고 양말이랑 옷이랑 다 맡겼는데 1.7키로라 30밧나왓음 ㅋ 물론 말려서 개서 줌. 친절하심.
침대 베개랑 시트에서 구아바냄새가 났고, 방은 퀴퀴하고 음침한 느낌..
화장실도 더럽고 모서리엔 거미줄이, 변기는 구식.. 더블룸 200밧짜리 이용했죠.
이번 여행에선 숙소로 애초에 고려도 하지 않았구요 ㅋㅋ
지난번에 만족했던 타라 게스트하우스에 가니 방이 풀이고 며칠지나도 안날거라고..
그래서 콰이강변으로 돌다가 150, 200, 250밧짜리 숙소를 찾았는데(졸리프로그 지나서여)
이쪽이 조용하기도 하고 싼 숙소가 많더라구요.
저는 지금 T&T에 묵고있고요. 어제 멀티탭, 전구, 전구소켓을 질렀기에-방이 밝아졌어요! ^.^ 자랑겸 사진첨부 ㅋㅋㅋ)
맘에 뒀으나 콘센트가 110v라 못갔던 정면으로 강이 보이는 조그만 방갈로 복층형 방, 위쪽 다락에 이불깔고 자는 더블룸 200밧짜리로 옮기려고요.(내생각엔 여기 콘센트만 바꿔도 더 잘될듯..)
며칠 좀더 강이나 보고 술마시고 하며 쉬다가 그다음 동네랑 여기저기 돌아다닐땐 스쿠터빌리려는데
졸리프로그지나서 바이크 좀 많이세워둔 파란색 For Rent걸고 파라솔있고 사람이 대기하는 거기에 물어볼까, 아님 투어에서 빌려주는데 갈까 생각중..
글구 어젠 졸리프로그에서 포크스테이크 머쉬룸소스랑 팟씨유 씨푸드 먹었는데 버섯소스에서 짧은 머리카락 나오고 팟씨유에선 손가락만한 길이의 철수세미가..
직원한테 줬더니 어색한 표정을 지어주곤(고맙게도(!) 조금은 미안한 표정을 지어줬음.. 졸리프로그인데..)웃으며 카운터에 말하고 그다음 주방가서 말함. 물론 그걸로 끝. 계산하고 나옴.
그래서 이젠 여기 숙소 바로 맞은편 길건너에 현지식당있는데 거기가야겠음. 거기랑 더헛가고 피제리아가고.
또 어제는 터미널있는 시내까지 산책삼아 걸어서 갔다옴. K쇼핑몰 가서 옷사고.
오는길에 HUANOM 커피&밀크라는 카페에 갔음. 아메리카노 40밧 와이파이잘됨 시원함. 가끔 테이크아웃 손님이 있고한데 한가한편임. 메뉴판은 타이어로 되어있었고 젊은 태국인 부부(일수도있고 남자가 사장일수도있고) 운영. 남자사장은 약간 상류층느낌 댄디한이미지에 영어가되고 친절함. 맛이 어떠냐고 물어봐주고 그럼.카운터보고 음료만드는 여자분은 영어가 안되는데 메뉴이름 말하면 해줌.
커피에 시럽 빼고싶으면 미리 말해야함.
STOP 10B 이라는 위스키에 소다 얼음넣고 주는 믹서한잔에 10밧씩 파는 노점 좋음. 슈가멤버클럼 맞은편. 밤이면 유럽사람들로 자리가없..는데도 난 꿋꿋이 가서 몇잔씩 마시고옴.
여긴 세탁이 1kg에 20밧씩함. 어제 오늘입을 한벌빼고 양말이랑 옷이랑 다 맡겼는데 1.7키로라 30밧나왓음 ㅋ 물론 말려서 개서 줌. 친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