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므앙 온(Tam muang on) 동굴, 입구를 찾아서...!
작년 크레이지 호스 산을 오른 적이 있습니다.
다 오르고 나서 어라 저기 저 깃발은 뭐지, 저 곳이 정상인가? 한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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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 크레이지 호스 산을 다녀왔습니다. 반대편으로요.
가는 길, 온천가든이 보이고 조금만 지나면 싼깜팽 온천 들어가는 삼거리 전에 있습니다.
이 정도는 읽어주어야 제대로 찾아갈 수 있겠지요? 으쓱..
탐 므앙 온, 1km!
조금만 달리면 주차장과 매표소가 나옵니다.
매표소라 해서 딱히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머니가 누웠다가 일어나 끊어주십니다.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요금은 어른 30밧, 어린이 20밧!
또 저리 생긴 곳을 오릅니다.
오르고 오르다보면 전망대가 보이고...
산적 삼형제인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오르면 갈림길이 나와 그래도 오르면 정상 체디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고 바로 우편에는 표를 받는 아저씨가 동굴 입구를 지키고 계십니다.
그리고 동굴문을 들어서면...
은.. 2탄으로..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