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끄라비 현재 상황 + 팁
스웨디쉬가 거의 점령한 상황입니다. 물가 엄청 비싸서 당황.
성수기에만 문을 여는 특성 때문인지 장사치들이나 인력들은 외부/외국인 비율이 아주 높아 될대로 되라식입니다.
경찰서 맞은편쪽 워킹 스트릿 및 코너 끼고 돌아가면서 있는 옷가게들은 바가지를 쓰던가 깍다가 욕먹기 싫다면 안가는게 좋겠습니다.
Atta Rak (Let's Sea : Let's Relax) 마사지 강추.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에 삐기 널린 샵들이 60분 풀바디 타이가 200밧에 침구류/의류 세탁도 없이 아주 더럽게 운영하고 기술도 떨어지지만, 이곳은 300밧에 깨끗하고 쾌적함.
투어
맛사지샵으로 보고 오른쪽으로 10미터내에 호스텔 앞에 책상 피고 투어 파는 핫야이에서온 꽁지머리 아저씨. 깔끔하게 딜 가능.
홍아일랜드 투어 왠만하면 스피드보트로 하는게 나을듯 일단 이동 시간이 너무 길고, 롱테일은 도착하는 시간이 일정해서 다른배와 함께 북적북적.
E-San Restaurant
관광객 상대로 아저씨 아줌마 둘이서 하는 곳. 항상 사람이 북적거리길래 궁금하고 이싼 요리도 땡기고 해서 갔다가 하룻저녁을 날림. 3시간 대기 후 쏨탐뿌 하나 먹는 기염을 토함. 7시에 자리에 앉고 7시 30분경 주문 첫번째 음식 10시 30분에 서빙. 11시가 넘어가서 취소할랬더니 테이크어웨이~~ 외침;;
절대 비추. (카오팟120밧, 조개삶은것 200밧, 무양 200밧 등으로 싸지도 않음)
*끄라비 타운
물가 착하고 조용하니 지내게 좋더군요. 타운내에 있는 야시장(강변에 잇는 곳 말고, 4시부터 여는 곳)에서 저렴하게 저녁거리 구입가능합니다. (돼지고기 꼬치 5밧, 쏨탐 10밧, 각종 과일류 10~20밧 정도)
뿌담 레스토랑 추천. 둘이서 뿌담(블랙 크랩)포함 시푸드 배터지게 먹고 술마시고 600밧 정도.
단 길 건너편 강가에서 시위대가 엄청 시끄러우니 각오.
Wat Kaew - 지도상엔 언덕위에 입구가 있는데 메인 입구이고 보그 백화점에서 맞은편 마하랏 플라자 옆으로 길고 큰 계단이 보이니 그쪽으로 올라가면됨.
Contemporary Art Museum - Wat Kawe 메인 엔터런스 맞은편에 위치 도네이션으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