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롭부리] 사원, 정원, 그리고 아유타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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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롭부리] 사원, 정원, 그리고 아유타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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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는 이전 왕조의 수도였던 아유타야(Ayutthaya)에서 출발해 원숭이와 해바라기 축제로 유명한 롭부리(Lopburi) 지역을 125CC 스쿠터를 빌려 돌아보고 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정보와 사진이 그리 많지 않은 곳들이라 이번에도 지역정보 형태로 정리를 해 볼까 합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출발 전에 정보를 검색해 구글 맵을 만들고 다녀 온 후 위치와 정보를 보완했습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대부분의 정보를 맵에 기재를 했기 때문에 이번 글들은 해당 정보에 사진만을 추가하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지도에 사용한 아이콘들은 또 다시 요왕님 지도의 아이콘을 슬쩍했고, 지도 좌측에는 아이콘들을 아유타야와 롭부리로, 해당 지역 내에서는 숙소, 음식점 등 유형별로, 유형 내에서는 다시 알파벳 순으로 정렬을 해 놓았습니다.
 
아유타야-롭부리 구글맵 : 클릭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참고로 태국 현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여행시 안드로이드 폰은 괜찮은데, 아이폰의 경우 구글맵 어플에 '내지도' 기능이 없습니다. 이 경우 위 지도 주소를 메일로 보내서 클릭하면 구글맵이 어플이 아니라 Safari 브라우저에서 뜨면서 내용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제 경우는 이번에도 이렇게 띄워 놓은 브라우저 화면을 참고로 하면서 구글맵 어플의 길 찾기 기능과 현재 위치 확인 기능을 이용하여 여행을 했습니다.
     
각 지역 내에서의 정보와 사진은 구글맵와 좌측 분류와 동일한 순서로 올릴 예정이며, 이하의 글에서는 편의상 문체를 좀더 쓰기 편하게 바꾸겠습니다. 아유타야 4개, 롭부리 2개 정도의 글이 될 것 같으며, 각 글마다 60여개의 사진을 올리게 될 것 같으니 스크롤 압박에 유의하시길....   
 

[1] 아유타야 오가는 길

버스나 롯뚜로 가도 되겠지만, 스쿠터를 빌릴 수 있는 곳이 아유타야 기차역 바로 앞에 있다고 해서 기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MRT로 연결이 되어 있어 방콕 내에서의 접근성도 숙소였던 스쿰윗 지역에서는 휠람퐁 역이 괜찮은 편이었고.. 

북부 노선 기차 시간표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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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이라 그런지 휠람퐁 역 내에 이런 저런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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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람퐁역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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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전에 시간표를 보고 적당한 시간을 골라 그에 맞추어 일정을 짰었는데..그러다보니 열차 종류를 제대로 보지 않았었다.. 표를 받으면서 아유타야까지 345밧이라니.. 꽤 비싸군.. 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나라로 치면 예전의 새마을호 같은 상위 등급의 열차였다.. 10시 50분발 Special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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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도 편한 편이고, 식사도 제공된다.. 그런데, 이름과 달리 Special하게 Express하지는 않다.. 아유타야까지 1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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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타야에서 돌아올 때 이용했던 Ordinary 열차.. 1시간 45분 정도 소요되었으니 겨우 15분 차이인데, 가격은 15밧으로 Special Express와 무려 330밧 차이.. 
 


[2] 아유타야 개요

짜오프라야 강과 롭부리 강, 빠싹 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폭 4km 내외의 그리 크지 않은 섬 위에 세워진 옛 아유타야 왕조의 수도.. 그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은 물론 아랍, 네덜란드, 포루투갈, 프랑스 등 전 세계 교역의 중심지로서 번성하였는데, 1700년 경에는 약 1백만의 인구를 지닌 명실상부한 세계 제일의 도시였다고.. 

그러나, 1767년 버마에 의해 아유타야가 멸망하면서 완전히 파괴되어 현재는 그 당시의 화려했던 유적 중에서 돌로 만들어 졌던 사원의 잔해들만 이곳 저곳에 남아 있는 상태.. 1991년에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보통은 방콕에서 데일리 투어로 많이 다녀들 오는 곳인데, 2001년에 아유타야-방파인을 투어로 다녀오는 바람에 제대로 본 것도 없으면서 관심사에서 좀 멀어져 있다가 10여년이 훌쩍 지난 작년말에야 다시 다녀오게 되었다.

도시 곳곳에 유적들이 많은데 온전한 건 거의 없지만 상당수가 정원처럼 잘 관리되어 있어 유적들을 찾아 다니다보면 도시 자체가 정원의 도시같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다만, 나무 그늘이나 햇볕을 피해 쉬어 갈만한 곳이 그리 많지 않아 더운 계절에 여행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듯.. 가끔 더운 계절에 방문하여 고생한 이야기들이 올라오곤 하는데, 건기에 방문하면 완전히 느낌이 다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유적들 사이를 지나 넓게 펼쳐진 풀밭 위로 천천히 걸어다니노라면.. 세월의 무상함까지는 몰라도.. 폐허가 된 유적이 주는 모순적인 평화로움과 고즈넉함이 어우러져 마음이 평안해져 온다는.. 

유적들이 많이 몰려 있는 도시의 서쪽편과 달리 동쪽편은 별다른 특징이 없는 지역 소도시 느낌.. 도시 외곽에는 사원들 외에 아유타야의 전성기 시절에 만들어졌던 외국인들의 정착지 유적도 있는데, 네덜란드인 정착지에는 현재 Baan Holland Museum이, 일본인 정착지에는 일본 정부에서 만든 일본식 정원이, 포루투갈인 정착지에는 그 당시 만들어졌던 도미니칸 교회의 잔해가 남아 있다고.. 외곽을 돌아다니다보면 표지판들이 보이는데, 시간이 넉넉치 않아 직접 가보지는 못했다..  

Good Luck Guesthouse나 Tony Guesthouse, 페리 선착장 쪽의 여행사 등에서는 매일 오후 4시에 출발하여 사원 3곳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Sunset Boat Tour를 운영하는데, 아유타야에 1박을 할 경우에는 꼭 이용해 보시길..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기대가 크지 않아서였던 건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만족스러웠다.. 어느 곳의 투어를 이용하던 코스나 가격은 비슷한 듯 하다.. 가격은 200밧(사원 입장료 불포함).. 숙소에서 예약을 할 경우에는 툭툭 픽업 포함하여 250밧 정도이다..

아유타야 기본 정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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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yutthaya Royal Palace (왕궁 터)

옛 왕궁 터. 현재는 Wihan Somdet Hall과 연못 위에 세워진 Banyong Rattanat Hall의 흔적 정도가 남아 있는 정도. 라마 공원처럼 넓은 풀밭이 펼쳐져 있으며, 바로 옆에 있는 두 사원과는 달리 관광객이 별로 없어 고즈넉한 편.

08시~18시. 왓 프라 씨산펫과 왓 몽콘 보핏으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가면 후문이 있는데, 잠겨있지 않은 경우도 있어 오토바이로 내부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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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ang Pa-In Summer Palace (방파인 여름 궁전)

아유타야 말기 Prasat Thong 왕이 여름 별궁으로 건축하였으나 이후 한동안 버려져 있다 현 왕조의 몽꿋왕(라마4세)과 쭐라롱콘왕(라마5세)에 의해 다시 여름 별궁으로 재건된 곳.. 

쭐라롱콘왕이 방문했었던 여러나라들의 건축양식을 토대로 증축이 되다보니 다양한 양식의 다양한 건물들이 혼재되어 있다고 함.

내원은 왕의 거주 공간, 외원은 사무공간으로 주로 활용되었다고 하는데, 아유타야로부터 약 14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다보니 주로 아유타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함께 들렸다 가는 곳이다. 시간이 넉넉치 않아 이번 여행에서는 가보지 않았다.. 아래 사진은 2001년 방문 당시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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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handra Kasem Palace National Museum (찬드라 까셈 궁전 국립 박물관)

나레쑤언 대왕이 왕자시절 거처하던 궁전. 버마 침공 때 파괴되었으나 몽꿋왕(라마4세)가 복원했다고 함. 현재는 국립 박물관으로 사용 중인데, 일반적인 관광객 입장에서는 특별히 볼만한 것이 있지는 않음. 지나가면서 보기는 했으나 내부에 들어가 보지는 않았음.

월/화/공휴일 제외한 09시~16시.



[6] Chao Sam Phraya National Museum (짜오 쌈 프라야 국립박물관)

왓 마하탓과 왓 라차부라나, 왓 프라람 등에서 발견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 원래 일정을 짤 때는 이곳에 잠깐 들러 볼 계획이었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포기.

월/화/공휴일을 제외한 09:00~16:00
 


[7] Chedi Phra Si Suriyothai (쩨디 프라 씨 수리요타이)

아유타야의 Maha Chakkraphat 왕이 버마와의 1차 전쟁 때 자신을 구하려다 죽은 Suriyothai 왕비를 위해 세운 사원이 Wat Luang Sopsawan인데, 현재 이 사원은 없어지고 왕비의 유골함을 모신 Chedi Phra Si Suriyothai만 복원되어 남아 있음. 

흰색 기단부와 황금빛 상단부로 구성된 형태의 쩨디인데, 조명으로 인해 밤에 보면 색이 계속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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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쩨디 앞 짜오프라야 강변 풍경...



[8] Elephant Riding (코끼리 타기)

왓 몽콘 보핏 입구에서부터 시작해 아래쪽 로터리까지 300여m 구간을 돌아오는 코끼리 타기 관광상품이 운영되는 곳. Kraal Elephant Stay에서 시설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인데, 등 양 쪽에 관광객을 태운 채 줄지어 걸어다니는 코끼리들의 모습 자체가 이색적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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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lephant Stay Kraal

90여마리의 코끼리들을 돌보고 있는 비영리 시설인데, 운영자금(코끼리 한마리를 먹이는데만 하루에 600밧이 들어간다고 함)을 모으기 위해 코끼리 조련사가 되어 코끼리와 함께 생활하고 일하고 노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2박 3일이 기본 패키지인데, 그 기간동안 배정받은 코끼리를 돌보고, 먹이주고, 목욕시키는 것은 물론 타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고 함. 에어컨 딸린 방갈로와 식사를 포함한 기본 패키지 가격은 1인당 1.2만밧 정도. 

여행 다녀 온 후에 알게 된 정보라 위치를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님. 

공식 웹 사이트 : 클릭



[10] St Joseph's Cathedral (성 요셉 성당)

아유타야 카톨릭 학교(롱 리안 요셉)안에 있는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원래 1666년 Narai 왕 시절에 프랑스 선교사 요청으로 지어진 것인데, 1767년 버마 침공 때 파괴된 것을 1847년에 로코코 스타일로 다시 복원한 것이라고 함.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Sunset Boat Tour를 하다보면 이 앞을 지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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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색이 인상적인 예쁜 성당 건물... 여기서 마주치는 사람들은 태국 1.2%에 속하는 흔히 보기 힘든 사람들이다.. 태국의 기독교인 비율이 그 정도밖에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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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앞에는 조그만 연못이 딸린 정원이 있는데,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동상들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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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동작인데.. 손등이 밖으로 보이니, 어째 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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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he Monument of King Naresuan (나레쑤언 대왕 기념비)

왓 푸 카오 텅 앞에 있는 나레쑤언 대왕 기념비.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님. 

나레쑤언 대왕이 닭싸움을 좋아했다는 이유로 태국인들에게 나레쑤언과 닭싸움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버린 것인지 이곳에도 역시 커다란 닭 조형물들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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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닭 조혐물 외는 별 특징이 없는 곳.. 왓 푸카오 텅 입구라 자연히 지나가게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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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 가장 자주 사용된 영화의 소재가 '낭 낙 프라카농'과 '나레쑤언 대왕'이라는 글을 본 적 있는데.. 왕자시절 제2차 버마 전쟁에 패한 후 인질로 끌려 갔다 돌아 와 숱한 전쟁을 통해 결국에는 버마를 물리치고 아유타야의 영토를 최대로 확장한 인물이다보니 귀신 영화를 좋아하는 태국 사람들에게 대표적인 귀신 이야기인 낭 낙 프라카농과 맞먹을 적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그러다보니 그 본 고장인 아유타야에서는 곳곳에서 나레쑤언 대왕의 동상을 볼 수 있다.. 닭 조형물과 함께.. 위 두 사진은 왓 차이 왓타나람에서 성 요셉 성당으로 가는 길에 있는 또 다른 기념비... 



[12] Wat Chai Wattanaram (왓 차이 왓타나람)

1357년 아유타야 초대왕인 U-Thong왕이 강 건너편에 세운 사원인데, 현재 남아 있는 대표적인 구조물인 거대한 쩨디는 나레쑤언 대왕이 코끼리를 타고 맨손으로 승리를 거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함. 

Sunset Boat Tour에서 마지막에 세번째로 들리게 되는 곳인데, 아유타야에서 사진 찍기 가장 좋은 곳 중의 하나이며, 일몰 풍경도 괜찮은 편....
  
08시~18시. 입장료 50밧. 정문은 북쪽에 있는데, 보트투어를 이용하면 동편 강가에 내리기 때문에 입장료를 별도로 받지는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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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주차장에서 본 뚝뚝.. 아유타야 뚝뚝은 요렇게들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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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이런 모습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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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쪽에서 바라 본 사원의 모습.. 아유타야의 유적 중에서도 규모가 큰 편이다.. 시계방향으로 외곽을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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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쪽의 강변에서 바라 본 모습.. 마치 앙코르왓을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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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 편에서 바라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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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로 들어가 보면 버마인들에 의해 파괴되어 머리가 없는 불상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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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머리가 남아 있는 불상도 가끔 있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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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에 새겨진 부조에 있는 불상의 머리까지 알뜰하게 챙겨서 파괴한 버마인들이다보니.. 추정컨데, 현재 머리가 남아있는 불상들은 후대에 머리 부분을 복원한 게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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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의 메인 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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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갈 수는 있는데, 꽤나 가파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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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쩨디 위에서 바라 본 강변 방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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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날에 Sunset Boat Tour로 다시 방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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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 30분경.. 이미 강변은 일몰 풍경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그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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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마다 자리를 잡고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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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set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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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타야 사원들의 야경이 멋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아 첫날 밤에 주요 사원 몇 군데를 돌면서 여기도 다시 갔었는데.. 아유타야 사원들의 야경은 그닥 특이한 것은 없었다.. 야경이 좋은 사원이 따로 있는 건지...



<To Be Continued...>


16 Comments
디아맨 2014.04.06 13:36  
공심채님의 글을보면..정말 수고가 많으시구나! 느낀답니다^^;;
아유타야 15밧짜리..1시간 45분 더걸리는듯해요 ㅜ,ㅜ 갈때는 연착등 기차바꾸기.. 4시간 걸림.
올때도 2시간은 더걸린듯해요..
코끼리는 걍 한번타는대 400밧 받더군요.. 사진찍어주고 사진사라고...
공심채 2014.04.06 21:50  
1시간 45분은 기차에 타고 난 후부터 내릴 때까지 걸렸던 시간이랍니다.. Special Express의 1시간 30분도 마찬가지고요.. ^^

코끼리 타는 게 그렇게 비싼 줄은 몰랐네요.. 400밧이라니.. -_-;
디아맨 2014.04.07 10:15  
기차의 특성상 제시간은 무리라고봐요..
1시간45분..공심채님이 운이 좋으신거죠^^
코끼리는..20분도 안돼는것 같아요.. 모~그래도.. 탈만은햇어요^^
공심채 2014.04.07 22:44  
아.. 물론.. 저도 올 때는 당연히 기다렸다가 탔죠.. 태국에서 기차가 제 시간에 올리가...^^;
러빈아샤 2014.04.07 16:46  
오래간만에 파워 내공의 공심채님 여행기가 올라 왔네요^^
주말동안 여행기 작성하느라 수고가 많았겠네요...
언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심채님을 따라한 ...여행기"
함 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올려주신 여행기 감사히 잘 볼께요~ ~
공심채 2014.04.07 22:48  
이번엔 지도 보완할 때 미리 정보를 같이 보완해 놓았고, 사진 선별 작업도 미리 다 해 놓은 상태에서 글을 올리기 시작했더니 이틀만에 다 써지네요.. 사진에 대한 설명을 많이 줄인 탓도 있지만.. -_-;
니콜라스강 2014.04.10 11:19  
이번 송깐때 2박 3일 정도로 갈까 하고 생각 중인데.....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심채 2014.04.10 23:24  
예, 여행하실 때 도움이 된다면 올린 보람이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긍정남발 2014.05.09 13:39  
누가 또 이렇게 정리를 잘해놨나 했더니 공심채님이네요^^ㅋㅋ
공심채 2014.05.10 02:38  
예.. 이건 지난 연말에 여행했던 지역에 대한 정리입니다.. ^^
닉정하기귀찮 2014.11.12 11:18  
지도는 그냥 돈주고 뽑아야겠다
아람세 2015.06.14 22:22  
아유타야는 방콕에서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나요? 1박하는게 좋은가요?
공심채 2015.06.15 23:00  
여행사에서 one day 투어 프로그램 운영합니다. 대표 유적 몇 군데와 방파인을 다녀오는 코스가 대표적인 코스였던 걸로 기억되네요. 예전에는 갈 때는 차로 가고 올 때는 배를 타고 오는 투어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곰돌부부 2016.04.07 18:18  
이 글 덕에 몇일 전 아유타야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작성시 구글 지도에 적힌 설명 인용했는데
혹시 문제 되면 말씀해 주세요...

minosohn.blog.me입니다.
공심채 2016.04.07 19:34  
출처 명기하셨으면 인용해도 무방합니다~
곰돌부부 2016.04.07 23:58  
네 감사해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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