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nburi Koram Beach
처음으로 후아힌에 갔더랬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Pranburi Koram Beach를 가보라길레 그냥 놀멍놀멍 Day trip으로 떠났씁니다...
가는길)
후아힌 버스정류정에서 Non-Aircon Bus로 일단 Pranburi 시내로 간다.(20 THB)
또는 후아힌 시계탑 근처에서 Pranburi행 롯뚜를 탄다. (30 THB)
Pranburi 버스 정류정에서 오토바이 택시로 Koram beach를 외치면 데려다 준다. (14 km) (140 THB)
본인은 그냥 Pranburi 시내에서 무작정 걷다보니 Pranburi기차역이(약 5km) 나옴(기차역 근처 동네 약간의 귀여움이 있음). Pranburi 역에서 오토바이택시 140 THB에 Koram beach로 감..
Koram beach로 가는 길이 무슨 국립공원이라 landscape가 아름다움..특히 산모양이 아름다움...
할일)
없음. 긴 해변 사람 거의 없음. 통통배로 Koh Koram에 갈수 있는듯 함..그곳 해변도 아름답다고 하네요...
저는 걷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해변을 쭉 걷다고 옴..중간중간 편의점.식당 있음..
조용함을 원한다면 몇일 묵어가도 좋을 듯..다음에 한번 머무르는 것도 시도 할 예정...괜찮아 보이는 숙소들도 보임...
단점)
Koram에서 다시 Pranburi로 나오기가 약간...납짱, 툭툭, 쏭태우 같은 것 없음..
해변 오토바이 대여점에서 택시(자가용) 영업도 함..Pranburi 버스 터미날까지 300 THB 줌..후하인까지는 700 THB 부름...
고즈넉한 분위기와 "I am owning my own private beach" feeling을 느끼고 싶다면 하루정보 머무르는 것도 나쁘지 얺음..
이제 늙어 가나 봅니다..이런곳이 점점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