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12일 라오스 팍세에서 태국 총맥으로 육로 통과 했습니다.
전 5월8일 총맥을 지나 라오스 육로 입국했었고  5월6일 방콕 인,5월 16일 방콕아웃 항공 일정이었습니다.
오늘 태국 입국 심사대에선 리턴 항공권,호텔바우처,현금 등 아무것도 체크하지 않았고 특별 인터뷰도 없이 1분 만에 도장찍어주더군요.체류 기한도 90 일에 맞추어 찍어주고. 내심 긴장했는데 다행이다 싶습니다.
지금은 우본랏차타니 Sri Isan호텔에 420밧 주고 체크인 했는데, 가성비 최고라 여겨집니다.
마침 바로 가까이 강변 광장에선 Fullmoon축제라고 해서 트랜스젠더 대회인지 여장남자대회인지 풍성한 볼거리도 있고, 가까운 공원엔 야간 먹거리 시장도 있네요.우본이 좋아질려고 합니다.
PS) 사람들도 친절하더군요.버스터미널에서 호텔까지 썽태우로 동행해준 젊은 여성도 있고, 야시장 식당 아주머니도 음식을 손발짓으로 안내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