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카우) 야이에 대한 모든 것 1
카우야이 khao yai의 모든 것
2014.7.10 오후 3시쯤 카우야이 헤드쿼터에 도착해서 2014.7.12 오후 2시쯤 북쪽 입구로 나왔습니다. 카우야이에서 죽을뻔했으나 가만히있으면 현지에서 이것저것 알아본걸 다 까먹게 될까봐 아까워서 태사랑에 정보를 남깁니다. 피마이에서 휴대폰 메모장에 쓴것을 그대로 복붙하는것이라 보기 불편하셔도 양해해주세요
1. 가는방법
머칫에서 빡총가는 버스를 백오십바트인가 주고 타면 세시간 좀 못 되게 갑니다. 중간에 몇번 멈추긴하나 휴게실은 없습니다. 빡총에 도착해서 세븐일레븐 앞쪽에 성태우가 있는데 이걸 타면 카우야이까지 사십바트에 갈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사백바트이고 매표소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히치하이킹을 부탁해주니까 타고 헤드쿼터까지 가면 됩니다. 헤트쿼터가 방문자 센터입니다.
2. 공원 내 이동
일단 히치하이킹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일반 승용차는 가족이나 커플이 탄 경우가 많아서 거의 안해주지만 트럭은 대부분 해주더군요. 휴일이 아니더라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차가 은근히 다니고 휴일이면 차가 계속 다니니까 히치하이킹 하시면 됩니다.
오토바이는 공원 밖에서 빌리시면 될텐데 안에서 만난 서양인한테 물어보니 오일 대여에 1300바트를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름을 페트병 여러개에 담아왔었습니다. 공원내에서 차가 보통 급경사구간은 삼십키로 평지는 사십키로로 달리던데 스쿠터 정도 빌리셔서 3~4 L만 추가로 가져오셔도 이틀정도 머무시면서 충분히 돌아다니실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빌릴수 있다는 루머가 돌아다니던데 저도 믿고갔는데 없습니다. 공원내 자전거는 어디든 빌릴 수 없고 저도 성태우 타기전에 혹시 몰라서 물어보고다녔는데 밖에서도 안 빌려줍니다. 또 카우야이 메인로드가 통하는 지역은 크진않아도 산악지역이라 일반 자전거로는 절대 못 다닙니다. 거기서 타는 사람들 보면 다 산악자전거에 풀세팅 한 사람들뿐입니다. 일반 관광객은 히치하이킹이 최고인듯 싶습니다
3. 공원 크기
일반 사람이 갈 수 있는 지역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빡총지역 입구에서 헤드쿼터까지 14km 이고 헤드쿼터부터 북동쪽 폭포는 15km 남동쪽 전망대는 18km 남서쪽 대형폭포는 28km 입니다. 히치하이킹하면 금방금방 다닐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저는 딱 한번 4km정도 걸어봤는데 생각보다 걸을만 했습니다. 메인로드가 잘 되어있어서 따라 걸으시면 됩니다.
4. 기후
엄청 시웡합니다. 헤드쿼터에서 온도 표시을 해주ㄴ던데 오후 두세시 기온이 25도 오후 일곶시 기온이 24도 였습니다.
그런데 새벽에는 추웠슨다. 텐트치고 긴옷 입도잤는대도 한기가 느껴지던데 20도 이하일듯 싶었습니다.
5. 숙소
평일에 가면 공원 내 이인용 방갈로가 할인되며 540바트입니다. 휴일에는 예약 미리안하면 방없습니다. 캠프사이트에서는 여권이나 복사본받고 캠프장비를 빌려주는데 3~4인용 텐트가 225바트 2~3인용 텐트가 200바트. 베개 15. 침낭 50. 매트 35. 이렇고 캠프사이트 숙박시 일인당 30바트를 줘야합니다.
2014.7.10 오후 3시쯤 카우야이 헤드쿼터에 도착해서 2014.7.12 오후 2시쯤 북쪽 입구로 나왔습니다. 카우야이에서 죽을뻔했으나 가만히있으면 현지에서 이것저것 알아본걸 다 까먹게 될까봐 아까워서 태사랑에 정보를 남깁니다. 피마이에서 휴대폰 메모장에 쓴것을 그대로 복붙하는것이라 보기 불편하셔도 양해해주세요
1. 가는방법
머칫에서 빡총가는 버스를 백오십바트인가 주고 타면 세시간 좀 못 되게 갑니다. 중간에 몇번 멈추긴하나 휴게실은 없습니다. 빡총에 도착해서 세븐일레븐 앞쪽에 성태우가 있는데 이걸 타면 카우야이까지 사십바트에 갈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사백바트이고 매표소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히치하이킹을 부탁해주니까 타고 헤드쿼터까지 가면 됩니다. 헤트쿼터가 방문자 센터입니다.
2. 공원 내 이동
일단 히치하이킹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일반 승용차는 가족이나 커플이 탄 경우가 많아서 거의 안해주지만 트럭은 대부분 해주더군요. 휴일이 아니더라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차가 은근히 다니고 휴일이면 차가 계속 다니니까 히치하이킹 하시면 됩니다.
오토바이는 공원 밖에서 빌리시면 될텐데 안에서 만난 서양인한테 물어보니 오일 대여에 1300바트를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름을 페트병 여러개에 담아왔었습니다. 공원내에서 차가 보통 급경사구간은 삼십키로 평지는 사십키로로 달리던데 스쿠터 정도 빌리셔서 3~4 L만 추가로 가져오셔도 이틀정도 머무시면서 충분히 돌아다니실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빌릴수 있다는 루머가 돌아다니던데 저도 믿고갔는데 없습니다. 공원내 자전거는 어디든 빌릴 수 없고 저도 성태우 타기전에 혹시 몰라서 물어보고다녔는데 밖에서도 안 빌려줍니다. 또 카우야이 메인로드가 통하는 지역은 크진않아도 산악지역이라 일반 자전거로는 절대 못 다닙니다. 거기서 타는 사람들 보면 다 산악자전거에 풀세팅 한 사람들뿐입니다. 일반 관광객은 히치하이킹이 최고인듯 싶습니다
3. 공원 크기
일반 사람이 갈 수 있는 지역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빡총지역 입구에서 헤드쿼터까지 14km 이고 헤드쿼터부터 북동쪽 폭포는 15km 남동쪽 전망대는 18km 남서쪽 대형폭포는 28km 입니다. 히치하이킹하면 금방금방 다닐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저는 딱 한번 4km정도 걸어봤는데 생각보다 걸을만 했습니다. 메인로드가 잘 되어있어서 따라 걸으시면 됩니다.
4. 기후
엄청 시웡합니다. 헤드쿼터에서 온도 표시을 해주ㄴ던데 오후 두세시 기온이 25도 오후 일곶시 기온이 24도 였습니다.
그런데 새벽에는 추웠슨다. 텐트치고 긴옷 입도잤는대도 한기가 느껴지던데 20도 이하일듯 싶었습니다.
5. 숙소
평일에 가면 공원 내 이인용 방갈로가 할인되며 540바트입니다. 휴일에는 예약 미리안하면 방없습니다. 캠프사이트에서는 여권이나 복사본받고 캠프장비를 빌려주는데 3~4인용 텐트가 225바트 2~3인용 텐트가 200바트. 베개 15. 침낭 50. 매트 35. 이렇고 캠프사이트 숙박시 일인당 30바트를 줘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