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이, 코랏 간단정보
광복절 연휴를 이용하여 코랏,피마이를 다녀온 간단한 정보입니다
(피마이)
-여전히 평화로운 비수기의 관광지의 면모를 보여주고있는데요
파라다이스 아파트가 파라다이스 호텔로 이름을 바꾸고 성업중 450-600바트이며 수영장이
작지만(1.2M) 관리는 깨끗하게 되어 휴식엔 제격입니다(한달 머물시 6,000바트 정도)
분시리 게스트하우스는 비수기로 영업을 안하는 분위기(사람도 자전거도 없고 입구도 막혀있음)
올드피마이 게스트하우스 자리는 길가부터 리모델링되어 "파라다이스"로 이름을 바꾸어 금년6월
부터 영업중이었으며 "파라다이스 호텔"과 같은 주인같음(디자인도 비슷,가격 미확인,수영장없음)
피마이호텔은 낮에볼땐 낡아서 문 닫앗나 했는데 밤에 보니 성업중이었음
- 코랏에서의 차비는 에어컨버스 기준으로 여전히 50바트
- 피마이의 야시장은 그전 7/11맞은편은 잔디구장으로 정화(?)되어 뒷골목으로 밀려났으며
안스러울 정도로 구색이 적고 찾는 이도 적으며 쇠락한 분위기, 길가 먹거리시장은 여전히
10여 노점이 성업중..아침먹는 노점은 오히려 없어 분씨리 옆의 국수집 이용( 30바트 추천)
파라다이스 호텔 바로 앞에 새로운 커다란 규모의 펍바가 생겨 새벽1-2시
까지 음주가무로 시끄러움. 피마이 외국인은 다모이는 분위기
-피마이 역사공원 입장료는 여전히 100바트이며 아침일찍(6시경)부터 정문을 지키는대신
그날 입장권은 하루종일 여러차례 쓸수있음
-반얀트리 공원(사이 응암)은 자전거로 다녀올 수 있는데 무조건 1일 24시간 기준 100바트
(시간별 네고 불가능)..사이응암의 트럭노점 커피집이 바가지 45바트^^
파라다이스 호텔 가기전 길가에 마사지없소 있는데 거의 영업 안하는 분위기이고 자전거로
사이응암 가는 길에 길가에 마을회관 같은 마사지집이 보임(현지인 다수 마사지중)
(코랏)
- 방콕에서 VIP버스 220바트로(50-1번 창구) 3시간 반 걸리고
돌아올때는 10:05분 기차로 4시간15분(돈무앙까지) 걸림 3등칸 190바트
- 두짓 프린세스로 고급호텔(1,400바트,아고다기준)로 잘못잡아 시내에서 너무 멈
(모터 80바트, 툭툭 100바트)
호텔은 낡았지만 그런대로 잘 관리되어 양호하고 밤늦게까지(21시) 수영장 잘관리되고 사용가능
-다만 바로 옆에 코랏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시장이 열리는데 젊은이들이 주로 모이는 특이한
분위기의 야시장으로 구경거리가 많음
-코랏에서 툭툭을 타고 기차역을 가자고 하면 대부분 시내에서 가까운 00 juntion 에 내려줌(이름까먹음)
역사가 작고 볼품이없고 5분 정도가면 코랏역이 나옴, 기차 타는데 지장은 없지만 볼거리 없는
juntion은 사기당한 느낌(역무원이 돈무앙 등 설명을 잘못알아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