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야품]머힌카우 바위공원
머힌카우, 차이야품의 북쪽 땃똔 국립공원을 지나면 만나는 산, 푸렌카의 언덕으로 기둥이나 버섯, 둥근 바위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혹자는 태국의 스톤헨지라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 스톤헨지와 다른점이 있다면 머힌카우는 인위적인 흔적이 아닌 오랜 자연의 흔적만이 느껴진다는 점이다.
머힌카우는 수억년에 걸친 자연 작용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모두 세개 정도의 바위 군으로 이루어져있고 맨 위로는 차이야품의 분지지형들을 볼 수 있는 뷰포인트를 만날 수 있다.
차이야품의 북쪽도로 2051 (차이야품 – 남똑땃똔 : 땃똔폭포 국립공원)을 따라 가면 된다. (2159 도로를 만날때까지)
2051부터는 지속적인 이정표가 있으므로 길을 따라가면 된다 . (땃똔 국립공원 지역에 이르면 폭포로 가는 길과 머힌카우로 가는 길이 나뉜다)
부근에 많은 숙박시설들이 있으며 공원 내에서 캠핑도 가능하다.
차이야품에서 40킬로미터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