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부리 알아보기
1/10(토) 쿠라부리 분삐야리조트 1박 후 1/11(일)쑤린섬에 들어 갔고
1/14(수) 쿠라부리로 나와서 분삐야리조트 도착하니 오후 3시 50분
4시 30분에 픽업차량 약속이라 쿠라부리를 살짝 돌아보았습니다.
들어가고 나올 때 본 것을 적어봅니다
1) 분삐야리조트 건너편 새벽시장입구에 세븐일레븐 24시간 영업합니다.
쿠라부리에 세븐일레븐은 총 3개 입니다.
2) 분삐야리조트에서 아래쪽으로 10미터 정도에 식당이 있는데
저녁 6시경 3-4명 줄서서 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안 먹어 봐서 얼마나 맛난지는 모릅니다.
하기야, 먹었다고 해도 맛 평가할 실력도 못 됩니다
3) 태사랑 쿠라부리 지도에서 맨 아래쪽에 시장이라고 표시된 곳...
오후 4시경 들렀는데, 먹거리 위주의 시장이고 가격 저렴합니다.
여기서는 망고 1킬로 80밧 (카오락에서는 1킬로 100밧, 빠통에서는 1킬로 120밧)
잭프릇 1킬로 100밧
람부탄 1킬로 100밧 이었습니다
4) 새벽시장에서는 식당모여있는 곳 중 입구에서 가장 먼 쪽 왼쪽 식당이 가장 인기입니다
아침 7시에 가니 사람이 가장 많아 얼른 자리 잡았는데
7시 15분 부터는 3-4명씩 계속 줄서서 기다리더군요
저는 집사람과 2명이라
돼지고기내장탕밥 1, 넓적한 쌀국수와 고명있는 요리 1개, 가는 쌀국수 추가
이렇게 먹었더니 80밧 받더군요. 먹을 만 합니다.
5) 새벽시장에서 아이스박스 130밧에 샀는데... 너무 컷습니다.
500밀리 병맥주를 세워도 높이가 남을 정도.
얼음은 분삐야 사장님이 직원시켜서 10밧어치 사왔는데 3일간 벼텨주었고
4일차인 떠나는 날까지 물은 시원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500밀리 맥주(싱하) 병당 65밧에 분삐야리조트에서 사 가서 잘 마셨습니다
*** 쑤린섬에서도 사비나투어 옷 입고 있는 직원에게 말하면 얼음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 쑤린섬에서는 시원한 캔맥주 80밧에 공식적으로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