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수상시장 (딸랏남) 비호감
파타야에 딸랏남(수상시장)이 있습니다.
제법 오래되었고 런닝맨인가 뭔가 한국 TV 프로그램을 여기서 찍은것이 있습니다.
제가 이 수상시장을 전에 꽤 여러번 갔었습니다만,
실제로 볼것도 없는곳입니다.
전부 싸구려 기념품만을 파는곳인데 지난주에 거기를 가자는 분이 있어서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네요.
전에는 주차장에 승용차도 많고 봉고차도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버스가 많이 서 있고 일반 주차장은 비어있더라구요.
좀 이상하다 생각하며 주차하고 들어가려는데.....
입장료를 받네요. 200밧!
태국인은 무료 입니다.
90%이상이 중국관광객이구요.
실제로는 수상시장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물은 고인물로 배는 고사하고 바닥이 보이는
물은 고인물로 배는 고사하고 바닥이 보이는
다 썩은 진흙탕물이고요.
파는 물건은 파타야 어디에서던 다 쉽게 살 수 있는
싸구려 물품들 입니다.
싸구려 물품들 입니다.
더운데 수상가옥(전부 물품판매대)사이를 사람들 사이로 비집고 다녀야 합니다.
물품사러 다니는 남대문시장만도 못한곳을 200밧을 주고 들어가서 고생해야 됩니다.
물품사러 다니는 남대문시장만도 못한곳을 200밧을 주고 들어가서 고생해야 됩니다.
날씨가 더우면 정말로 쓸데없는 고생 하는겁니다.
#2015-01-13 14:50:57 노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