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짜나부리 일일트레킹투어
최근 다녀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는 당일투어로 무난합니다.
단, 죽음의 열차는 절대 비추입니다.
비용을 100밧 추가로 내고, 막상 경험을 해보니 차창밖으로 추천할만한 경치가 전혀 없네요...열차비용도 태국 물가수준을 감안시 20-30밧 이면 충분해 보입니다만...제 생각만 그런지....
- 태국과 태국내 여행지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숙소, 식당, 교통정보, 한인업소 등은 각 해당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8 Comments
고구마
2012.12.27 14:28
방콕- 깐짜나부리간에 오고 가는 시간이 다소 길어서 피곤하지는 않으셨나요?
저는 돌아올때 상당히 피곤하더라고요.
근데 하루만에 깐짜나부리의 요모조모를 보기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듯...
저는 돌아올때 상당히 피곤하더라고요.
근데 하루만에 깐짜나부리의 요모조모를 보기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듯...
k601221
2012.12.27 18:00
왕복 약 6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약 17인승 차량을 무척 빨리 운전하는데, 차에 안전밸트가 없어서 신경쓰이더라구요.
아줌마의꿈
2012.12.27 16:12
사람마다 느낌이 참 다르네요.
저는 죽음의 열차가 참 좋았는데 말이죠.
낭떠러지에 놓인 철도를 보면서 전쟁포로란 이름으로 타국에서 맞이했을 그 많은 죽음에 숙연해지고 무조건 빨리인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천천히하는 여유로움도 좋았고
차안에서 만난 독일인 가족과의 시간이나 창밖너머 보이는 시골의 정취도 참 좋았어요.
2차 세계대전의 원인이었던 일본의 만행중 하나였던 죽음의 철도를
1차 세계대전의 원인국이었던 독일인과 같이 하는 그 묘한 느낌...짜릿했어요.
잠시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독일인은 너무도 담담하게 자국의잘못을 인정하더라는...
저는 죽음의 열차가 참 좋았는데 말이죠.
낭떠러지에 놓인 철도를 보면서 전쟁포로란 이름으로 타국에서 맞이했을 그 많은 죽음에 숙연해지고 무조건 빨리인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천천히하는 여유로움도 좋았고
차안에서 만난 독일인 가족과의 시간이나 창밖너머 보이는 시골의 정취도 참 좋았어요.
2차 세계대전의 원인이었던 일본의 만행중 하나였던 죽음의 철도를
1차 세계대전의 원인국이었던 독일인과 같이 하는 그 묘한 느낌...짜릿했어요.
잠시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독일인은 너무도 담담하게 자국의잘못을 인정하더라는...
k601221
2012.12.27 17:56
그러네요..각자 느낌이 다른가 봅니다...
쩜이
2012.12.28 11:46
뜨아..ㅋㅋ 저는 죽음의 철도가 죽음이구나 햇는데.ㅋㅋ
딱딱한 나무 의자와.. 천장의 선풍기..그뜨거움과 밖의 풍경은 ...꾸준해서.. 볼게 없었어용..
대신.. 아주잠깐..ㅋㅋ 낭떠러지나 이런데서.좀 .. !!!
시간이 좀 더 짧으면 좋을것같앗는데......
땟목타는시간도 너무 짧구용..ㅋㅋ 가고오고는 길구~~~~~^^
음..전반적으로 70점~~기차시간만 좀 짧앗으면 좋겠어요.
그래도.....ㅋㅋ 타국에서의 여행은 다 좋아요...
딱딱한 나무 의자와.. 천장의 선풍기..그뜨거움과 밖의 풍경은 ...꾸준해서.. 볼게 없었어용..
대신.. 아주잠깐..ㅋㅋ 낭떠러지나 이런데서.좀 .. !!!
시간이 좀 더 짧으면 좋을것같앗는데......
땟목타는시간도 너무 짧구용..ㅋㅋ 가고오고는 길구~~~~~^^
음..전반적으로 70점~~기차시간만 좀 짧앗으면 좋겠어요.
그래도.....ㅋㅋ 타국에서의 여행은 다 좋아요...
앙큼오시
2013.01.01 18:25
전 죽음의 기차 좌석에 안 앉고 그 타고내리는곳 있자나요
거기 매달려서 사진도 찍고 사진찍으시길래 포즈도 취해드린..ㅋ
좌석도 정취느끼긴 좋치만 그렇게 해보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우리나라는 기차출발하면 입출구닫아서 못하는거라 ㅋ
거기 매달려서 사진도 찍고 사진찍으시길래 포즈도 취해드린..ㅋ
좌석도 정취느끼긴 좋치만 그렇게 해보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우리나라는 기차출발하면 입출구닫아서 못하는거라 ㅋ
그리운나라
2013.07.04 17:54
어디서 예약을 해야하나요?
아보가드로
2018.08.02 16:01
방콕 시내 여행사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