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타운 현지인 야시장
크라비도청 앞에서 공항버스정류장까지의 도로가 매주 목요일 저녁이면 자동차주행금지구역이 되면서, 현지인들 대상의 야시장이 열리더군요.
아래 요왕님의 크라비타운 지도를 보자면 도청과 안더만리가시 앞의 도로에서 시작됩니다.
관광객 상대가 아니어서 가벼운 주전부리, 국수, 해산물구이 등의 가격도 저렴하고 주말야시장처럼 북새통도 아니어요.
도청벽쪽에 만들어진 무대에서 전통음악과 춤의 공연도 하였는데 늘 있는 공연인지는 모르겠고요,
야시장은 매주 선다고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