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많은축제중 야소톤의 로켓축제가 있읍니다.  야소톤은 이싼지방중 우본에서 가까운곳으로5월에 펼쳐지는 커다란 기우제식의 로켓축제임니다.
제가소개할곳은  우던타니옆 농브아람프주에 속해있는 씨 브릉엉 이란 작은 도시에서 펼처지는  로켓축제임니다...한국의 군 정도의 크기의
도시이며. 제 와이프이 고향이기도합니다
6월5일 6일 이틀에걸처 축제를 합니다
첫날은 학교및  관공서를 대표하는 15개팀정도 길거리 퍼레이드를 펼침니다.  태국전통의상과 음악을 선보이며. 선두에는 역시 태국 국왕부처의 대형사진을 선두로 이쁜 꽃과 장식을한 차량과 시리톤공주 사진을 탑재한 차량이 뒤를 따르구요...그뒤에는 아름다운 처자와 남자가 탄 차량...또 지방특산품을 전시한 차량. 오색 단장을 한 커다란 장식과  집을 꾸민 대형차량이 뒤를 따름니다..각팀별 거의 비슷한 모양의 차량과
동네의 특성을 살린 가장행열이 춤과 음악을 선보이며. 사람이 많이 모인곳앞에서는  잠시 이동을 멈추고 전통춤을 지역민과 함께 즐김니다...
약 3시간정도 이런 퍼레이드를 하며. 퍼레이드를 마치면. 군 사무소앞 커다란 공터에서  뒤풀이를 합니다
이튿날에는  도시 외곽지녁에 자리잡은 로켓 행사장에서 약 40발 정도의 로켓 발사축제가 진행됨니다. 아침 9시정도 군수및 지역유지의 축하 연설과 함께 첫발의 대형 로켓이 발사됨니다.
굉음과 함께 짙은 화약 냄새를 뒤로 하고 구름한점 없는 하늘로 높이 솓꾸처 오름니다..
그뒤를 이어 각 동네를 대표하는 로켓이 10여분정도의  사이를 두고  계속 하늘을 닐아오름니다
비행거리는 약 5키로 에서 길게는8키로 정도 날아간다고 합니다...로켓이 비행하는것을 초시계로 측정하며 . 약 240초에서 280초 정도 날아오름니다... 야소톤지역은 5월초에 이곳 씨 브르엉은 6월초에 하는것은 태국지역 위도상의 차이로건기가 달라. 한달간의 차이가 난다고합니다
건기와 우기사이에 로켓축제가 열리는것이지요
로켓의 굉음과함께 폭연이 하늘을 놀라게 하여 비를 내리게 한다는데...마침 행사중 약 5분간
짙은 먹구룸과함께 소나기가 내려 더위를 잠시 식혀주었읍니다...1위를 한팀은 275초 비행한팀이 차지하였구요...한가지 재미있는것은  매번
로켓발사전에  비행시간을 두고  돈내기를 하는
태국 국민적인(?) 면을 보았읍니다...
혹시나 불발되어 사고가 발생될까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사고없이 잘 마무리되는것을 보고
재미있는 여행을 마무리 하엿읍니다..
휴대폰으로 작성되어 사진파일이 용량초과로 올라가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