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아케이드에서 타패 문까지 가는 썽태우 삯을 30밧이나 부르네요.
* 이 글을 딱히 어디에 올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나마 여기가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 올립니다. 혹시 아니라면 다른 곳으로 옮겨도 좋습니다.
치앙마이 아케이드에서 타패 문까지 가는 썽태우, 가격을 30밧을 부르네요. 그 아래 쪽 조금 더 간다니까 40밧을 부르고... 바로 그 아래인데... [제 앞에 있던 외국인한테는 뭔가 다른 얘길한것 같은데 가격을 높게 부른 건지 정확히못 들어서...]
요왕 님 지도[작년 초 제작본]에는 20밧으로 되어 있는데, 그 새 물가가 50프로나 오른 건 아닐테고, 다른 글에 보니 어떤 분이 올해 초에, 30 부르는 것을 마다하고 다른 썽태우를 20에 갔다고 되어 있는데...
안내원이 아니라 거의 호객꾼에 가까운 사람들이 있는 걸로 봐서 뭔가 경쟁이 있다는 얘기 같은데...
정보도 알릴 겸,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는지, 혹은 다른 대안 교통편이나 썽태우 삯에 대해 아는 분이 계신가 싶어 올려봅니다.
*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호객을 한다는 것은 경쟁이 있다는 얘기가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면 이렇듯 설렁설렁한 태국 분들이 지도까지 들고 적극적으로 호객하지는 않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