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기준이긴 하지만

나름 비용에 대해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보아요..

저는 엄마랑 다녀왔고..그래서 숙박비는 엄마랑 1/2가격으로 계산했습니다.(조식포함 4성급, 쌈센로드)

엄청 돈을 아끼거나 하지는 않았고, 그렇다고 마구 돈을 쓰진 않았지만 의외로 돈을 많이 쓰진 않았습니다.

아마도 택시를 안타고 다닌것이 이유중 하나인듯 하네요...(7박 8일간 택시 2번탐;)

조금만 알아보면 로컬 대중교통 타고다니기 쉬우니까요... 특히 운하버스, 보트버스는 엄마가 무지 좋아하셨어요 ㅋ

이건 예산이었구요.. 실재로 이걸 다 쓰지 못했어요

정말 여유있게 잡긴했는데.. 이거 다 못쓰고 왔습니다.

특히 식비... 저거 진ㅉㅏ진짜 부지런해야 다 챙겨먹습니다-ㅅ-; 사실 저랑 엄마는 도저히 불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하루 식비 35000원으로 줄였어요-ㅅ-;

현지교통비도...택시안타고 다녀서 저거 당연히 다 못썼습니다.; 하루에 100밧도 못쓴듯? 아니다 한 50밧도 못쓴날도 많습니다=ㅅ= 그래서 올해는 5000원으로 줄였죠..이것도 남을듯 하지만-ㅅ-;

정확히는 600달러 + 10만원 가져간 순수 유동비는 200달러 + 10달러 + 1000밧  이렇게 남아서 왔어요;

한끼에 2000밧 넘는 식당에도 한번 가보고... 핼쓰랜드 두번가고...그 외 로드샾에서 하루 한번이상 마사지 받고.. 쇼핑도 나름 짜뚜짝 시장에서 좀 했고...

갈만한 유적지는 입장료 안아끼고 다 갔습니다. 일일투어도 두번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작년꺼라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올해 짠 예산은 이렇습니다.(9월에 여행갑니다~)

그냥 이게 정답은 아니지만 감만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