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관련 태국 입국 심사 추가 사항 (사진수정)
돈무앙 공항의 경우 태국 입국 심사시 메르스 영향으로 한국인에 한해 절차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
한국인이면 입국 심사 전에 태국 방역검사 사무실 quarantine에 먼저 들러 몸 온도를 재야 합니다.
( 출발지와 관계없이 )
검역 사무실은 보통 입국심사소 전에 위치하며 이상이 없으면 비행기 안에서 받아 작성하는 입국 서류 뒷면에 아래처럼 확인 도장을 찍어주네요.
최근 한국인에 한해 위의 도장이 없으면 검역소로 다시 가서 도장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도장 없이 입국 심사줄 서서 기다리다 되돌아가는 수고를 피하기 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역설적으로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적기를 타고 온 경우 수완나폼 공항에서 이런 절차 없이 입국 심사를 통과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정확한 기준은 아직 모호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