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시 한국인만 메르스 별도 검역.
돈무앙 공항으로 8. 4. 태국으로 들어 갔습니다.
출국심사과정에서 한국인은 검역창구를 다녀와야 한다고 해서 퇴짜받고 물어 찾아간 검역 창구 여직원
턱끝으로 서류 작성을 가르킵니다.
몇마디 물어도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에라 대충써서 제출하니 버럭 화를 냅니다.
아이 그냥 돌아갈까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이마를 데라고 해서 머리를 내미니 머리카락을 제끼라네요.
그리고 온도를 재고 보여주고 다시 적으랍니다.
아... 태국 우리 대한민국이 갔다 퍼주는 관광수입이 적지 않을텐데 이런 개무시를 당하는 처지가 안타깝네요..
다른 공항도 마찬가지 인지 모르겠지만 태국 돈무앙 공항으로 입국시 입국심사 전 반드시 메르스 검역 창구에서 서류 작성하고 이마에 온도 첵크해서 기재하시고 검역소 발급 서류 지참하셔야 입국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구 그 여직원 좀 혼내주세요.. . 척보면 누군지 압니다, 마르고 싸가지 없게 생겼거든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