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로 므엉뺑 온천 다녀오기
아침에 오토바이를 빌려 오전에 싼띠촌 중국인 마을을 비롯, 몇몇곳을 돌아다닌 후 빠이타운에서 13시 즈음 출발했습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태사랑 빠이근교 지도를 참고하여 방향을 잡으신 후 그 길로 하염없이 달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참 쉽죠?^^;;;
므엉뺑 온천 도착 2킬로 전까지 계속 포장된 길만 달리시면 됩니다. 가는길에 영어로 된 표지판 달랑 하나 있어 약간 불안하긴 합니다만 제대로 가고 있는거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계속 달리다보면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도착 2킬로 전에 표지판이 보이실 겁니다.
콘크리트 길과 아스팔트가 중간 중간 교대로 나타나며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200여회에 달하는 커브길도 만나실 겁니다. 콘크리트 길은 중간중간 파여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워낙 통행량이 없어 좀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마을도 눈에 잘 안 띄고...오늘은 빠이에 오전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좀 더 을씨년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초반 아니 중반까지만 허더라도 주변경관이 별로인데, 후반 주행길은 정말 좋았습니다. 탁 트인 들판들이 나타나는데 가슴속이 뻥뚫리더군요.
사실 므엉뺑 온천 자체는 (저의 경우)그저그렇습니다. 주행시간을 고려하면 고개가 갸우뚱 하거든요. 하지만 주변경관은 볼만 했습니다. 태사랑 빠이근교 지도에 나온 코멘트처럼요.
온천은 팔팔 끓기에 족욕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인근에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으니 혹 가시게 되거든 주전부리와 물 챙겨가시구요.
온천만을 목적으로 다녀오기에는 좀 뭐한데 오토바이타고 드라이브 간다는 편한 마음 갖으시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태사랑 빠이근교 지도를 참고하여 방향을 잡으신 후 그 길로 하염없이 달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참 쉽죠?^^;;;
므엉뺑 온천 도착 2킬로 전까지 계속 포장된 길만 달리시면 됩니다. 가는길에 영어로 된 표지판 달랑 하나 있어 약간 불안하긴 합니다만 제대로 가고 있는거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계속 달리다보면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도착 2킬로 전에 표지판이 보이실 겁니다.
콘크리트 길과 아스팔트가 중간 중간 교대로 나타나며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200여회에 달하는 커브길도 만나실 겁니다. 콘크리트 길은 중간중간 파여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워낙 통행량이 없어 좀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마을도 눈에 잘 안 띄고...오늘은 빠이에 오전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좀 더 을씨년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초반 아니 중반까지만 허더라도 주변경관이 별로인데, 후반 주행길은 정말 좋았습니다. 탁 트인 들판들이 나타나는데 가슴속이 뻥뚫리더군요.
사실 므엉뺑 온천 자체는 (저의 경우)그저그렇습니다. 주행시간을 고려하면 고개가 갸우뚱 하거든요. 하지만 주변경관은 볼만 했습니다. 태사랑 빠이근교 지도에 나온 코멘트처럼요.
온천은 팔팔 끓기에 족욕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인근에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으니 혹 가시게 되거든 주전부리와 물 챙겨가시구요.
온천만을 목적으로 다녀오기에는 좀 뭐한데 오토바이타고 드라이브 간다는 편한 마음 갖으시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