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매비치 정보입니다
가기전 블로그나 후기 보면 정확한 내용이 없더군요
해서 후기 남깁니다
썽태우 타고 워킹스트릿에서 내리십시오. 워킹 안쪽으로 들어가는 썽태우는 거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워킹 입구 거진 다와서 맥도날드 있습니다 거기 건너편 보면 파라솔 테이블에서 싸매비치 인당 150밧에
가는 표팝니다. 호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호객한다고 더 비싸게 안받네요. 발리하이에서도 150 밧에 파는
티켓이 여기에서는 발리하이까지 데려다 주면서 150 밧입니다. 더 편리합니다. 구입하면 주황색 스티커를
옷에 붙여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11시 배를 타려고 갔는데 시간대가 10시 30분,11시 30분으로 되어 있더군요 해서 썽태우가
아닌 툭툭이도 아닌 오토바이 옆에 니어카? 달린거 타고 선착장 안쪽으로 배타는 곳까지 급행으로 데려다
주어 10시 30분 배를 마지막 승객으로 타고 출발했습니다 배 타는 입장하는 곳에 생수가 비치되어 있으니
거기서 굳이 나눠 주지 않아도 그냥 하나씩 가져가면 됩니다. 굳이 주려 하지 않더군요 ㅋ
싸매비치 도착하면 주황인지 빨강색인지.. 어찌됐든 깃발든 사람이 맞이 하며 비치체어쪽으로 유도합니다
그거 따라가서 그 구역?의 비치체어에 앉으면 체어당 20밧입니다. <-- 이게 제가 싸매 가기전 궁금했던것인데
남들은 100밧이라고 해서.. ㅋ 어찌됐든 이게 정답입니다. 이 비치체어 구역이 배가 들어 올 때마다 한칸씩
밀리며 변경 되는거 같더군요.
이제 복귀입니다. 전 싸매에서 4시 배타고 나온터라 발리하이 입구에 파타야 북부쪽 가는 썽태우는 없더군요
좀티엔은 있더라고요 인당 30밧에... 이게 파타야 세컨도로 가는 썽태우도 있다고 봤었는데 제가 좀 늦게 나온
터라 이미 떠나고 없던거 같습니다 해서 가기전 확인했던 내용대로 워킹스트릿이 아닌 파타야 북부의 세컨도로
와 이어지는 좀티엔라인에서 썽태우를 타기 위해 움직이려 했으나 그 길이 직선의 길이 아닌 구불구불한 길이라
길을 직접 보니 확신이 서지 않아 갈 자신이 없더군요 해서 워킹스트릿으로 나왔습니다.. 싸매에서 아주 즐겁게
놀고 온터라 몸이 상당히 지쳐 있어 꽤 힘들더군요.. 그냥 선착장입구로 걸어 나오는 길에 곳곳에 있던 오토바이
를 타고 나올걸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ㅋ 해서 워킹 스트릿입구에서 썽태우타고 숙소에 도착했네요
파타야 싸매비치 가실분들 참고 해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