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색다른 곳을 원한다면.. 여기로..사진많음
1. 방남풍시장
우돔쏙역에 내리셔서 택시타면 50밧입니다.
먼저 반대편 4밧주고 강건너구 오토바이 15밧 타고 갑니다.
여러교통수단을 다 이용해서 재밌고, 반나절 다녀올만합니다.
큰 기대는 말구요.. 오토바이 재미나던걸요..시장상품 저렴하고 먹거리 풍부합니다. 토일만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2. 방콕컬쳐아트센터
아시는분들 다 아실듯.. 전 방콕 갈때마다 갑니다.
맛있는커피도 마시고, 미술품 보고.. 5층부터 본격적 작품이며 사진은 못찍어요. 이렇게 잘해놓고 무료인점이 감사하더이다.
마분콩 바로 맞은편.
bts. 네셔널스타디움 이어집니다.
3. 아트박스
젊은 야시장으로 보면 됩니다. 먹거리가 굉장합니다. 세계먹거리 집합정도 될듯.
젋은이들은 다모이고, 이쁜 의상, 악세사리도 꽤됩니다. 근데 가격들이 조금 있습니다.
분위기가 참 좋아요.
인스타그램에 꼭 장소 확인하시길 옮겨가면서 하는 박스형야시장입니다.
4번째.
여긴 방콕은 아니구요.. 제가 멍때리고 창밖보는거 좋아해서 수코타이 다녀왔어요.
수코타이만 가긴 좀 그렇고 북부쪽으로 갈일 있으면 꼭 다녀오시길..
아름다운 유적도시지만 한국인 개별여행자는 별로 많지 않더군요.
저는 2박3일하고 여유있게 다녀왔어요.
아직도 때묻지 않은 사람들과 저렴한 물가. 자연이 있어 이번여행에 가장 맘에 드는 장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