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숙박하기
안녕하세요.
푸켓--->반끄룻 해변--->카오야이 국립공원--->푸 힌 응암 국립공원--->싸이텅 국립공원--->탓목 국립공원--->펫차분이라는 도시에 도착해서 숙소 잡았습니다.
게을러지기 전에 방콕에서 가깝고 시설이 아주 잘 되어있는 태국에서 가장 큰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숙박하기에 대해서 글 올려봅니다.
1.2번 사진은 빡총 방면에서 약 14키로 정도 산 길을 올라 오시면 좌측에 방문자 센터가 나옵니다.--->방갈로 숙박의 경우 이 곳에서 예약 및 비용 지불하시면 되겠습니다.(방갈로 종류는 2인실 800밧부터 30인실 9.000밧까지 아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합니다.)
3번부터는 국립공원 내 2개의 야영장입니다. 자가 텐트나 국립공원 텐트를 렌트 하셔서 야영장 이용하려면 방문자 센터에서 약6.5키로 떨어진 림따꽁 야영장(Leamtakong Camp Site) 또는 여기서 약2키로 정도 더 들어가는 파 꾸어이 마이 야영장(Pha Klual Mai Camp Site)을 이용하셔야합니다.
캠핑장 방문 후 사무실에서 텐트,침낭,매트,화로,숯...등의 거의 모든 장비를 빌릴 수 있습니다.
*저도 여기서 캠핑했는데요...첫 번째 림따꽁 야영장이 풍경이 더 아름답고 편의 시설도 더 잘 갖추어져 있으므로 추천합니다.(매점,식당,카페테리아...)
**제가 주로 보는 산림청에서 제작한 태국의 국립공원 안내 책자 e-book입니다.(사진 위주이며 간단한 설명)
http://www.dnp.go.th/parkreserve/e-book/book/np_th_en.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