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오래만에 파타야 따이 데포짓 야시장을 가족들과함께 찿아갔다
태국계절로 겨울이라하지만 저녁인데도 더운건어쩔수없나보다 여기저기 옷가게며 이것저것 구경을하다 저녁을먹었지만 출출한기분이들어
마눌과함께 음식노점이 있는곳을 기웃거리다 먹음직스러게 잘익은 망고 노점상앞에서 망고와 카우니여우 마무엉(망고와찹쌀밥)을 사기로하였다 가격을 물어보는데 이런..한국분이 가게주인이네..태국계 회사에서 직장생활을하다 그만두시고  1년여를놀다가 이 장사를하신다고한다  노란케 잘익은망고 2키로와 망고밥 3인분을 사며 맛보라고 깍어주는  망고를 맛보는데..입에서 살살녹는다  태국몇년을살며 먹어본 망고중 가장맛있다 라는 생각에 이망고는 어떤품종이냐 물어보니 텅허 라는데 발음이좀 어렵다..
완전숙성된 망고만팔며( 옆에 있는 마눌이 다른과일가겐 미처 익지않은 망고를 판다고한다) 깍어서 포장중  신맛이들거나 안익은망고는  팔지않는다 한다..한국에서 태국으로여행오신분들이 안익은망고를 드시고 실망하실까봐  익은상품의 망고만 파신다고 하신다..주인과 대화중 다른한국관광객분들도 망고를 사시며  망고를팔고있는 한국주인분께 많이파시라며 화이팅을 외치신다..또한 망고와함께 말린과일을팔고 있는데. 순수태국산 과일로 말린과일이라한다.
이 말린과일의 가격이 공항 면세점이나.관광쇼핑 샵의 가격의 3분에 1가격 정도의 저렴한가격에팔고있다.
나도 마눌이 태국인인 한태커플이지만  그 주인도 한태커플이라 열심히 많이파시라 덕담을건네며 시장을 빠져나왔다..위치는 데포짓야시장 음식코너 중앙통로  중간에있으며  간판에 한글로 써있다  깍어서 포장해준다고...열심히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