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돈타니 에서 탈레이 부아 댕 대중교통으로 가기
버스가 출발하면 차비를 받습니다(40바트)
버스가 시원한 4차선 대로를 달리다 U턴하여 작은 버스터미널에 들렀다
다시 U턴하여 조금 가다 보면 2차선 도로로 좌회전 하여 들어 갑니다
약 10여분을 가다 시골 장터앞에 세웁니다
여기서 내리면 됩니다 (꿍파야 피) 라는 동네입니다)
이곳에서 호수까지는 툭툭을 내고해서 가야 합니다
처음 툭툭은 300바트를 불렀고 두번째 툭툭은 200바트를 불럿습니다
당연히 200바트 짜리를 타고 갓지요 꽤 멀리 갑니다
한참을 가는데도 현수막엔 8Km가 남아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20여분(내 생각)를 가다 마을길로 좌회전 합니다
이제 저 멀리 호수가 보입니다
호수에는 작은배 300바트 큰배 500바트 입니다 배 한척당 가격입니다
12월 27일 11시쯤 도착 처음 배타고 들어가며 찍은 사진 입니다
뒤로 갈수록 이렇습니다 실망 하셧죠 일부러 보러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돌아 올때는 버스 내린곳 까지 툭툭을 타고 왔습니다(당연히 손짓 발짓으로 몇번이나 다짐을 받고 왕복 예약을 했으니까요) 올때 버스 내린곳 까지 와서 200바트를 주니 400바트 랍니다
환장할 노릇이지요 하는수 없이 100바트를 더 주었습니다
오는 차편은 시장 앞에서 쏭태우를 타시던지 지나가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우리는 지나가는 버스를 탔는데 올때는 차비를 30바트 받는 겁니다
완전 엿장수 마음대로 네요.
* 시장 앞에 리어카에 과일 파는 약간 대머리 아저씨 한국말 조금 합니다
물어 보시면 친절히 알으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