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뿌라밧 역사공원&뿌라 붓다밧타 봐복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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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뿌라밧 역사공원&뿌라 붓다밧타 봐복 사원

지장보살 7 1783

​    Phu Phrabat Historical Park & Phra Buddha Bhatha Bua Bhok

 

이름도 길고 발음 하기도 힘든 좀처럼 입에 안붙는 긴 이름의 역사 공원과 사원입니다

대충 발음을 해 본거니 태국어 하시는 분 이름을 제대로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


지도상으론 우돈타니와 농카이의 중간지점에서 약간 서쪽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 우돈타니에서 들어 갔는데 농카이에서 오는 차량이 있더군요

우돈에서는 란씨나마켓 버스터미널에서 1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농카이에서 와도 그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우돈에선 북서방면 약 64km 떨어진 곳입니다

 

푸 뿌라밧 역사공원은 크고 작은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는 선사시대 유적지로

암벽에 벽화들이 남아 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공원의 서쪽편에 있는 뿌라 붓다 바타 봐복은 아주 유서 깊은 사찰로 공원을 보고 난뒤

둘러 볼수 있습니다

매년 3월 축제때가 되면 태국 전역에서 참배객들이 몰려 온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  생명체라곤 스님외엔 멍뭉이3마리가 다 였습니다 ^^  

 

트레킹 코스로 너무 좋았고 드 넓은 공원에 사람 그림자 보기 힘든 조용한 곳이지만

관리가 잘 되고 있는듯 안전 요원들도 보이고 공원내에서의 위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서 끝자락에 있는 유적지까지 다 둘러 볼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듯

공원 안내소에서도 패스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길래

두 세곳을 제외했는데도 다 둘러 보는데 약 세시간이 걸렸습니다

 

공원내에 길은 험하지 않아서 운동화나 트레킹 슈즈면 충분하고(그래도 숲길이니 샌달은 힘들겁니다)

 

숲과 기암 괴석으로 이어진 조용한 공원 내 암벽 사이 사이  숨겨진듯 

남아있는 벽화와 불상을 찾아 보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도시락이나 간식 거리 싸가지고 가서 공원내에서 소풍간듯 먹어 가며 쉴 수있는 곳이구요

공원 입구에 있는 매점에서 음료수및 과자, 컵라면도 팔고  국수도 파는 듯 했습니다

공기도 너무 맑고 트레킹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분들께 강추하고 싶은데

 

문제는 교통편이 너무 안좋아서 차를 랜트해서 가실분들 아니라면 추천하기 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이 좋은 곳에 왜 사람이 없나 했는데 정말 교통편이 아니 올씨다더군요


혼자라면 현지 여행사에 문의 해 보시고 투어에 낄수 있으면 투어로 가시길 권하지만

여기 가는 사람이 흔치 않아 투어도 힘들 듯 합니다

혼자 차량을 섭외하면 상당한 금액을 요구하지 싶구요

(우돈이 은근 바가지 심한데다 거리도 있고 구경하는 시간도 길어서 일일 랜트를 해야 합니다)

인원이 많으면 랜트하시는 게 편하실거구요

 

그럼

 

대중 교통편 이용하실려면 고생 좀 합니다만

나름 재미도 있으니 변수에 능동적으로 대처 가능하신 분 고생 각오하신분들께 알려 드립니다^^

 

*대중 교통으로 역사 공원 가는 길

 

우돈 시내에서 택시나 뚝뚝이로 일단 우돈시내 북쪽에 위치한  란씨나 마켓 버스터미널로 이동,

 책자엔 뚝뚝이로 80밧이라고 나오지만 100밧 부르더군요 그 정도로 예상하세요

 

란씨나 마켓 자체는 꽤 크고 사람들로 붐비는 로컬 시장인데 버스 터미널이라고 내려 준곳은

마켓을 좀 지나서 여기라고 내려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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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에 이식당이 보이고 버스 타는 곳은 왼쪽으로 난 길(이제는 쓰지 않는 시장터 같은곳 임)로 들어서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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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맞은편 차도 건너편에 이런 건물이 보이면 맞게 오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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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왼쪽으로 난 시장터 같은( 상점 자리가 있긴 있는데 텅비어 있어요) 길로

 10미터 정도 들어 가면 왼쪽편에 이 건물이 보입니다

1층 제일 오른쪽 가게에 파란색 가판대 같은거 쪼끄맣게 보이시죠

거기 앉아 있는 분이 버스 표파시는 분입니다^^


Ban phu (반퓨) 방면 버스를 타고 ban Tiu(반티유) 정거장에서 내려야 하는데

영어 전혀 안통하니까 그냥 반티유 그러시고  뿌 뿌라 밧 이라고 얘기하고

역사공원 초입 사진 보여 주세요 그게 빠릅니다

 

요금은 35밧이고 책자에는 6시에서 17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있다고 하는데

실제는 전~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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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티켓을 끊어줍니다

 

 란씨나마켓 .버스터미널이 여기말고 또 있는지 아직도 확신이 안서 단정 지을 순 없습니다만

(아무리 봐도 버스터미널 같지 않았어요ㅜㅜ)


이곳이 제대로 맞다면 모든 정보가 제대로 안맞고 덕분에 스케줄이 뒤엉켜 버린 우돈 이었습니다

 전 1시간 반을 기다려 10시 차 타고 갔습니다  (망할 여행책 때문에 고생 꽤나 했네요^^:)

아마 어느정도의 인원이 타야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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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말이죠...... 롯뚜도 아닌 요렇게 생긴 쏭태우라고 해야 하나요

이걸  버스라고 합니다

 

이걸 타고 한시간 반 동안 칼 바람 맞으며 덜컹거리는 시골길을 달렸네요

승차감을 떠나 추워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긴팔 긴바지  트레킹 복장이면 충분할 줄 알았다가 덜덜 떨면서 후회 했어요

카오야이에서 야간 투어를 해보신 분이라면 그 느낌 아실겁니다

딱 그 추위입니다

 

바람막이 잠바는 필수고 모자는 바람에 날라가니 모자는 차안에서는 벗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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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보이는 크고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뛰어 놉니다

 

덜덜 떨어가며 타고 간 버스 아닌 버스지만

나름 재미도 있고 이 버스만의 매력도 있습니다 현지분들이 타시는데 이 버스가 반퓨가는

중간 중간 정거장에서 내리고 타고 합니다

 

가는 길이 제 외갓집인 예전 밀양을 연상하게 해서 좋았습니다

평화로운 시골길 경치도 좋고 집들이 깔끔해 보이고 학교도 꽤 컸습니다 

방퓨지역 분들 우돈타니 시내사람들과는 달리 시골분들이지만 굉장히 쿨하고 인정스럽습니다

처음 같이 탄 방콕 출신 엔지니어분이 영어로 통역해 주셔서 인사도 트고 같이 과자도 나눠 먹어가며

갔습니다.  덕분에 금방 친해졌었고 엔지니어분 (이름을 까먹었음ㅜㅜ)이 얼마 안가서 내리는 바람에

나중에는 손짓 발짓으로 의사 소통을 했지만

제 목적지를 확실히 알고들 계셔서 내릴 때 마다 바통 터치하듯 다음 손님께 절 인계(?)해 주더군요^^

 

이 차안에 벨이 있어서 내리기 전에  미리 벨을 눌러야 합니다

한시간정도 가다가 보면 왼편에 미쯔비시 공장이 있는데 거길 지나면 다와 가는거니 승객들 한테

내릴 때 알려 달라고 부탁하시고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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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역사공원 초입에 딱 내려 줍니다

입구 왼편에 식당이 한군데 있는데 먹을 만 합니다

조미료를 안쓰는듯 야채 본연의 맛만 나더군요

여기서 내리면 인포메이션건물이 있긴 한데 사람이 없구요

 화장실은 공짜로 쓰실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가 대기하는 곳이구요 책에는 역사공원과 봐복(너무길어서 짧게 쓰겠습니다)을 왕복하는데

120밧이라고 나오지만 저한테는 140밧 부르고 나중에 150밧 주니 거스름돈도 안주더군요 ^^


그냥 음료수 사드렸다 치시거나 미리 잔돈 준비하시구요

봐복은 안보고 역사 공원만 가는거라면 왕복 80밧입니다

돈은 왕복으로 구경 다 하고 초입에 돌아 와서 드리세요

 

역사 공원입구에 데려다 주고 약 두시간 지난후에 다시 픽업해서 봐복에서 둘러 볼 시간 주고

다시 태워서 초입으로 데려다 줍니다 공원 입구까지 오토바이로 약 10분 걸립니다

아저씨가 자기 손목 시계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시간약속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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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역사공원 입구입니다 여기 화장실이랑 매점이 있으니 입장전에 미리 볼일 보세요

공원내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여기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고 입구에도 비치되어 있지만 매표소에도 있으니

공원 안내지도 꼭 챙기시구요 없으면 절대적으로 곤란 합니다

입장료는 100밧이구요 봐복은 입장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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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내로 들어 가면 이렇게 오솔길도 나오고 기암괴석도 나오고 정말 좋습니다

무엇 보다 공기가 넘 맑아요

사진을 많이 못 올리니 글을 이어서 사진만 따로 올리겠습니다

 

이곳을 대중교통으로 갈때 정말 주의 해야 할점은 갈때는 고생만 좀 하면 그만이지만

우돈으로 돌아 올때 차가 일찍 끊긴다는 겁니다

분명히 마지막 차가 오후4시까지라고 책자에도 나와 있고

운전사분도 그랬고 오토바이 아저씨도 맞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안 오는겁니다 여유있게 내려 와서 초입의 식당에서 밥먹고 두시간정도를 기다려도

안 오더라구요 식당 주인도 거기서 기다리는 게 맞다고 하는데

차는 안오고 연착이려니하고 4시 반까지 기다려도 안오고

결국 기다리는동안 이 오토바이 아저씨가 오토바이로 우돈까지 가지고 하더군요

첨에는 농담인줄 알았는데 편하게 기다리라고 의자까지 내주며 친절하게 굴던 모습은 어디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능글 맞아지면서 눈빛이 바뀌는 걸 느꼈어요

제대로 호구잡을 생각이다 싶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험한 길을 차도 아닌 오토바이로 갔다가는

다음번 사회뉴스에는 제가 등장 하지 싶어 단호하게 춥고 위험해서 안됀다고 했습니다

 

차는 안오고 오토바이 아저씨는 자꾸 자기 오토바이로 가자고 그러고

안절 부절하다 좀 이상한 느낌이 들어 한참 전 부터 동네 마실 나온듯한 아저씨( 이 아저씨가 근 한시간 넘도록 저한테 태국어로 계속 말 시키더군요 간단한 영어는 할줄 알것 같이 생겼는데 자기는 예스, 노도 영어로

대답 안해주고 일방 적으로 태국어로 말 걸던 이상한 아저씨 입니다 말투도 거칠구요)


근데 이 이상하고 불 친절한 아저씨한테 쇼부를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곧 있으면 해는 떨어질 것이고 택시는 찾을래야 볼수도 없고

모래 먼지 풀풀 날리는 인적 드문 이곳에서 어두워 지면 끝장이다 싶어서

절에 다시 올라가 스님께 하룻밤 신세지는 마지막 수단을 쓰기 전에

이 아저씨한테 도움을 요청하자 싶었어요 

 

 

제가 혼자 여행 다닐수 있는 자신감은 이상하게 위험 감지력이 빠르고 싹싹해 보여도 해코질 할 사람과

 불친절해도 해코질은 안할 사람 구분을 기가막히게 잘 하기 때문인데

그 동네 마실 나온 아저씨가 딱 후자같아 보였습니다

 

단호한 어조로 지나가는 롯뚜를 가르키며 난 절대로 버스를 타야 된다

오토바이는 위험해서 못탄다 나 좀 도와줘라


그랬더니 제 얼굴에서 굳은(?) 의지를 보았는지 이 아저씨 표정이 바뀌더니

진지한 얼굴로 도로를 살펴 보더군요 그때 마침 신기하게도 

길 건너편으로 롯뚜가 한대 서는겁니다


동네 아저씨가 손뼉을 한번 딱 치면서 운전사한테 뭐라고 소리를 지르고는

영어로 저거 우돈 타니 가는 거라며 얼른 건너가서 타라고 그러더군요

 

세상에 고약하면서 고마운 인간 같으니라고 !간단한 영어는 할줄 아는 겁니다

마음이 너무 급해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롯뚜를 탔는데 세상에 란씨나도 아니고

센탄까지 제대로 가는거더군요 100밧에 센탄까지 따뜻하고 편하게 잘 갔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우돈으로 돌아 왔으니 ㅜㅜ

차편을 생각해서 여기 갈때는 일찍 가셨다가 늦어도 2시정도엔 초입으로 돌아 오세요


 차 안오면 오토바이아저씨 말은 다 믿지 마시고 동네 분 지나가면 손짓 발짓으로라도

물어 보시거나


버스 운전사에게 갈때 돌아 오는 차편 시간대를 단단히 확인하시고

 그 시간대에 차가 안 오면 인포메이션 건너편으로 가


승객 내려주는 롯뚜 있으면 우돈타니 가냐고 물어 보세요

우돈 시내로만 들어가면 어디로 내리던지 택시를 타고 들어 가면 되니까요

제 생각엔 지나가는 롯뚜가 꽤 있었는데 오토바이 아저씨가 호구 잡을려고

일부러 안 가르쳐 준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동네 아저씨는 같은 동네 사람이라 오토바이 아저씨 거들다

 

제가 안돼 보였는지 아님 봐복 스님의 기원덕인지 마음이 바뀌어서 가르쳐 준듯 하구요

 

그때 타고 간 롯뚜는  운전사가 너무 바빠보여 물어 보질 못하고 내렸는데 센탄쪽 버스 터미널에 물어보니


분명히 센탄에서  방퓨나 반티유가는  버스는 없다며 란씨나에서 타라고 합니다

우돈타니는 정말 희한합니다 ㅜㅜ

 

그래서 여길 가실 땐 가급적 여행사투어나 차량을 랜트하시구요

이쪽 지역 분들이 좋은 분들은 너무 좋은데

물이 이상하게 든 사람들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차라리 방콕사람들의 까짐(그냥 바가지 쓰는게 나음)이 낫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어설픈 장난질에 우돈에서 안절 부절 여러번 속 좀 태웠습니다

그 길이 어떤 길인데 오토바이로 가자는 아저씨의 무대포에 놀랬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아닌데도 맞다 그러는 경우가 많구요

여행자 입장 고려 안합니다 아니면 말고 식이니까요

 

그러니 상황대처가 빠른 분, 아니면 부지런하게 일찍 움직이시고 발품 팔 각오가 아니라면

이 루트는 안 권하고 싶어요 ^^;

 


그럼 이어서 2탄으로 사진 올려 드릴게요

 

7 Comments
고구마 2015.12.24 09:02  
돌아오는 길의 에피소드는 좀 조마조마한 맘으로 읽었어요.
해는 점점 져가는데 인적은 없고 교통편도 없고....흐미.
지장보살 2015.12.24 13:29  
저도 차 기다리면서 조마 조마 했었습니다
여행 안내 책자라는게 참고만 해야지

그거 믿고 움직였다가는 큰코 다치겠다 싶었어요 ㅎㅎ
 여기 롯뚜가 분명 다니는거 같은데

이곳 사람들은 뭐 물어 보기가 무서워서 제대로 물어 보지를 못했습니다
호텔직원 부터 버스터미널 안내부스까지 정말 퉁명스럽고
영어도 안통하고 뭘 안내해 주려는 의사가 없더군요

스님들 아니었으면 구경이고 뭐고 그냥 짐싸서 바로 라오스로 넘어 갔을거에요 ^^;
필리핀 2015.12.24 14:02  
으흠... 망할 여행책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

여행책이라는 게 취재해서 책으로 나오기까지

1~2년 정도 걸리기 땜에 그동안 물가도 변하고 정보도 바뀌기 마련이죠... ㅠㅠ
지장보살 2015.12.24 14:57  
지구를 걷는 법이란 책인데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 안내서입니다
각국별로 되어있는 씨리즈로 비교적 정확하고 세세하게 나와 있어서

여행 할때 참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일년마다 바뀌는 정보를 재 편찬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별 생각 없이 믿고 움직였다가 요번에 완전 에러 났습니다 ㅎㅎ
필리핀 2015.12.24 17:09  
읔! 한때 지구를 헤맨다...로 불리던 책인데...

다른 건 몰라도 지도가 엉망이어서 욕 많이 들었죠... ^^;;;
요술왕자 2015.12.25 12:55  
อุทยานประวัติศาสตร์ภูพระบาท  & วัดพระพุทธบาทบัวบก
(우타얀 쁘라왓쌋 푸 프라밧 래 왓 프라 풋타밧 부아복)

우타얀 : 큰 공원
쁘라왓쌋 : 역사
푸 : 산
프라밧 : 부처님 발자국

왓 : 사원
프라풋타밧 : 부처님발자국
부아복 : 병풀(식물이름)

"푸 프라밧 역사공원 &  프라 풋타밧 부아복 사원" 입니다.
(부처님 발자국 산 역사공원과 부아복 부처님발자국 사원)

꼼꼼한 정보 잘 봤습니다.
지장보살 2015.12.27 15:42  
감사합니다^^요왕님이 직접 알려 주실줄 몰랐네요
봐복의 탑안에 부처님 발자국 ,불족석이 모셔져 있는데
그렇게 지어진 이름인가 보네요
 
꼼꼼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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